홈플러스의 사회공헌에 대한 사례 탐구(영문판), 김태규 기자의 ‘CSR spells life or death for your business’ 출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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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12-13 10:14

서울--(뉴스와이어)--기업 경영의 핵심은 고객 유치와 수익 구조의 실현일 것이다. 그러나 현시대에 무엇보다 가장 중요한 것은 기업의 사회공헌이다. 사회와 경제 구조의 순환고리 속에서 기업의 이미지가 곧 경영의 핵심을 결정한다. 국내 대형 마트가 출범한 이래로 성공적 사회공헌에 힘쓰는 기업이 있다. 바로 ‘홈플러스’이다.

한국일보 기자 생활을 거듭하며 기업의 사회공헌 기여도에 대한 취재를 한 저자는 CSR의 성공적 사례와 정석을 보여주는 기업인 홈플러스의 방향과 성공 척도를 조명한다. 이 책에서 언급되는 홈플러스의 모든 이들은 서로 힘을 합쳐 기업을 더 나은 방향으로 이끌어 갔다고 할 수 있다.

기업은 이제 변화하여야 한다. 단지 영리를 목적으로 한 상품 개발이나 마케팅의 경영 방식을 쫓아서는 안 된다. 그렇다면 어떤 변화를 추구하여야 하는가. 여기 연구소를 설립하고 사회 내·외부의 요소들을 연구 및 파악하여 보다 윤택하고 윤리적인 사회를 만들려는 데 노력을 기울이는 기업이 있다.

홈플러스는 사회공헌 연구소를 출범하였다. 또한 탄소 배출량을 줄이고 에너지 소비를 줄이기 위하여 새로운 매장을 오픈하였다. 현재에도 이러한 매장들의 범위를 넓혀가고 있을 뿐 아니라, 2020년까지 모든 매장에 이산화탄소 배출을 절반으로 줄이기 위한 노력으로 LED 조명, 고효율 모터 등 에너지 효율 시스템 기술에 대한 연구를 거듭하고 있다.

이에 따라 기후 변화의 심각성을 느끼며 기업이 먼저 선전하고 알리는 운동에 앞장서고 있는 것이다. 이러한 다방면의 노력으로 사회에 환원하면서 이미지를 발전시키는 운동은 오랜 취재 생활 끝에 저자를 통하여 논리적이고 객관적인 시각으로 평가할 수 있을 것이다. (도서출판 어드북스)

어드북스 개요
도서출판 어드북스는 경제, 경영, 처세, 학술서를 선보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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