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단법인 녹색기후기구GCA(Green Climate Associates, GCA) 발대식 개최

- 12월12일 오후 부산 벡스코 컨벤션홀에서 성대하게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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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디스코리아
2013-12-13 14:49
부산--(뉴스와이어)--녹색기후기구GCA(Green Climate Associates, GCA) 발대식이 사단법인 녹색기후기구GCA가 주최, 주식회사 포디스코리아가 주관한 발대식이 부산 벡스코 컨벤션홀 1층에서 1,000여명의 일반시민과 민간단체가 모인 가운데 12월 12일 개최했다.

앞으로 범시민적 역량을 결집하고 정부 유치단과 합동으로 국내외 유치활동과, 홍보활동을 전개할 계획이라며, 이날 발대식 행사에서 김창성 사무총장은 “창조경제 녹색기술 실천을 위한 ‘저탄소 녹색성장기본법’에 의거한 국가, 지방자치단체, 사업자, 국민의 책무이행을 실천하고, 녹색기술을 전 세계에 실현하고자 하는 녹색기후기구GCA(Green Climate Associates)의 이념과 철학에 동의하고 그 기능을 지원하고자 부산에서 발대식을 시작한다”고 전했다.

사단법인 녹색기후기구GCA는 전세계 360개국 ‘지구시민’들이 지구환경변화 이상기후에 대비하여 ‘창조경제 녹색기술의 실천’으로 오존층 보호와 함께 지구인류와 동식물을 이상기후변화 지구환경으로부터 지키기 위하여, 지구촌 모든 국가의 경제와 환경의 조화로운 발전을 이룩하고, 기후환경 기술성장의 녹색 생태계를 조성하며, 녹색기술의 실현, 녹색기후환경 산업사회 구현을 통하여 세계 인류의 삶의 질을 높이고 국제사회의 안보와 외교적 측면에서 녹색평화를 이룩하는데 그 ‘목적’이 있다고 전했다.

아울러 “GCA녹색경제”의 사상과 철학의 실천으로 지구 기후환경을 보호하고 녹색기술을 통하여 인류와 동식물을 영원히 보존하고자 리오회의(1992, Rio Earth Summit)에서 만장일치로 합의 한 ‘기후변화에 관한 유엔 기본협약색(UNFCCC)’에 근거하여, 에너지와 자원을 절약하고 효율적으로 사용하여 기후변화와 환경훼손을 줄이고 청정에너지와 녹색기술의 연구개발을 통하여 새로운 성장동력을 확보하며 새로운 일자리를 창출해 나가는 등 경제와 환경이 조화를 이루는 녹색성장을 달성하기 위함이다.

또, ‘저탄소 녹색성장 기본법’에 의거 ‘녹색기술’* 의 실행실천을 의무화하고, 동법 제4조 국가의 책무, 제5조 지방자치단체의 책무, 제6조 사업자의 책무, 제7조 국민의 책무의 이행을 통하여 제2새마을운동과 더불어 세계녹색 기술기구에 적극 협조하고 이를 지구촌 모든 국민들에게도 참여를 촉구하고자 한다고 전했다.

*녹색기술

온실가스 감축기술, 에너지 이용 효율화기술, 청정생산기술, 청정에너지기술, 자화순환 및 친환경기술 등 관련 융합기술 포함하여, 사회·경제 활동의 전 과정에 걸쳐 에너지와 자원을 절약하고 효율적으로 사용하여 온실가스 및 오염물질의 배출을 최소화 하는 기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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