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행박사 세일투나잇 출시…당일 예약 당일 이용 시스템으로 파격가 제시

- 어차피 빈 방인데 좀 싸게 팔면 안 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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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HN여행박사
2013-12-16 08:10
서울--(뉴스와이어)--신데렐라는 유리구두의 마법으로 자정까지 세상에서 가장 아름답고 행복한 여자가 된다. 조건은 단지 당일 예약, 여행박사 세일투나잇(www.saletonight.com)에 가면 매일 매일 색다른 단 하루치의 행복이 펼쳐진다. 엔터테인먼트 생활을 위한 신개념 모바일 쇼핑몰 세일투나잇은 당일 구매 당일 이용의 원칙으로 깜짝 놀랄 만한 가격을 선보인다.

기존 가격과 비교해보면 그 차이가 확실하게 드러난다. 다만 주의할 것은 이 금액은 단 하루 당일 예약 당일 이용시에만 적용받을 수 있는 금액이라는 것. 다음 날에는 당일 할인가에 적용 받을 수 있는 품목과 가격이 또 달라지기 때문에 그 날 그 날 체크해 보면 입 꼬리가 올라가는 득템의 즐거움을 맛볼 수 있다.

현재 12월 16일 오픈으로 첫 상품으로 아시아나 제주행 편도 항공권이 5,000원, 제주 AJ렌터카 24시간 경차 렌탈이 9,000원, 풋앤조이 발마사지 이용권이 9,000원에 나와 있다. 서울 종로 서튼호텔 59,000원, 강북 솔라리움시티 레지던스 49,000원, 서울 그랜드 엠버서더는 160,000원를 비롯하여 정선 메이힐스 리조트는 49,000원이며 제주 해비치호텔 앤 리조트는 99,000원이다.

세일투나잇은 호텔과 항공, 공연장 등 엔터테인먼트 산업의 틈새를 노린 기발한 상상력에서 만들어졌다. 빈 방, 항공권의 빈 좌석은 그 날 팔리지 못하면 고스란히 손실을 떠안게 된다. 의류나 신발이라면 재고상품으로 넘기면 되고, 식재료라면 통조림으로 재가공할 수도 있겠지만 엔터테인먼트 산업은 그 날이 지나면 무용지물이 된다.

이러한 유통구조를 파고들어 세일투나잇은 국내 호텔과 펜션, 항공권을 비롯하여 스키장과 테마파크, 공연티켓 등을 초저가로 판매한다. 어차피 오늘 지나면 없어질 호텔 방과 공연장의 좌석이기 때문에 해당 기업에도 손해가 아니며 현장에서 고객이 받을 수 있는 서비스는 동일하다.

비슷한 개념으로 미국의 호텔투나잇이 있다. 이들은 ‘호텔 당일 예약 서비스’를 통하여 차별적인 경쟁력을 보여주었다. 여행박사 세일투나잇은 호텔 외에도 다양한 상품을 취급하기 때문에 이보다 활용 범위가 넓어 업계의 주목을 받고 있다.

이용방법 역시 간편하다. 모바일 기술력을 바탕으로 전화번호 자동 인증 시스템을 도입하여 개인정보 유출을 걱정하지 않고 접속할 수 있다. 세일투나잇 홈페이지나 구글 플레이에서 모바일 앱을 다운로드 받은 후 오전 9시부터 밤 12시까지 당일 예약, 당일 결제, 당일 이용하는 방식이다. 알림서비스를 신청해 두면 실시간 상품안내를 받을 수 있다. 따로 회원가입을 하지 않아도 되므로 편리하다.

여행박사 세일투나잇에서는 유명 호텔과 항공사를 비롯하여 서비스 품질이 검증된 판매처만을 취급하며 신규 입점사는 직접 방문하여 확인한다. 앞으로 항공과 호텔, 펜션, 공연장 및 테마파크와 스키장 외에도 유명 쉐프가 운영하는 레스토랑 등 더 많은 회원사가 입점할 예정이다.

문의는 여행박사 세일투나잇 전화 070-7017-2109, 홈페이지 www.saletonight.com

NHN여행박사 개요
NHN여행박사는 2000년 8월 일본전문여행사로 설립, 우리나라 최초로 밤에 출발하는 ‘일본 도쿄 부엉이 여행’ 등 히트 상품을 선보이며 업계의 주목을 받았으며, 현재는 일본 외에도 중국, 동남아, 유럽, 남태평양, 아메리카 등 전 세계로 영역을 넓혀 종합여행사로 성장해 나가고 있다. 2018년 IT 기업 NHN에서 인수, 2019년 NHN여행박사로 사명을 변경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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