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렌 브라운, ACE의 아시아 태평양지역 상해 및 건강보험 총괄 책임자로 임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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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CE Group
2013-12-13 14:50
싱가포르--(Business Wire / 뉴스와이어)--세계 최대 종합보험 회사 중 하나인 에이스 그룹 (ACE Group)은 글렌 브라운 (Glen Browne)을 1월1일부터 아시아 태평양지역 상해 및 건강 보험 사업부를 이끌 수장으로 임명했다고 오늘 발표했다. 글렌 브라운은 최근 아시아 태평양 지역 총괄로 승진한 후안 루이스 오르테가 (Juan Luis Ortega)의 후임을 맡게 된다.

글렌 브라운은 약 20여년간의 보험업계 경험을 보유하고 있다. 그는 1993년 그의 고향 뉴질랜드에 위치한 영국의 다국적 보험회사에서 시작해 2000년 뉴질랜드 에이스(ACE)에 입사해 국내 상업보험 사업부에서 일하기 시작했다. 소규모 상업 비즈니스 분야에서의 역량을 인정받은 그는 2002년 싱가포르에 있는 에이스 지역 본부의 아시아 지역 중소기업 담당자로 임명되었다. 2003년에는 대만 사업부를 맡아 대만전역에 다양한 채널을 통해 사고 및 건강 보험 상품을 판매하는 일을 담당했다.

2005년 에이스를 떠난 그는 또 다른 여러 국제적인 보험회사에서 더 많은 영업적 책임과 관리적 책임을 가지는 위치에서 일했으며 일본에서는 최고 마케팅 책임자로 그리고 유럽에서는 지역 CEO로서의 역할을 수행했다. 가장 최근으로는 태국 사업부 사장을 맡아 새로운 수준의 성장과 시장 참여를 이끌어 냈다. 글렌 브라운은 보험업, 판매, 마케팅, 상품개발, 관계 관리 등 폭넓은 관리경험을 갖고 있다.

이번 임명을 두고 후안 루이스 오르테가는, “성장을 이끌어내는 리더로서의 글렌의 업적과 이 지역에 대한 그의 깊이 있는 지식을 바탕으로 새로운 임무를 잘 수행해 나갈 것이다. 에이스가 판매 채널을 지속적으로 다양화시킴에 판매 파트너와 관계를 맺고 데이터 분석과 고객관리에 있어 에이스가 제공할 수 있는 최고를 제공해온 글렌의 성공적인 업적은 에이스의 사고 및 건강 보험 사업부를 선택하고 싶은 파트너로 자리잡게 할 것이다”라고 말했다.

에이스에 대하여
에이스 그룹은 세계 최대의 종합손해보험 회사 중 하나이다. 에이스는 전 세계 53개국에서 다양한 고객층에 상업 및 개인 손해 보험, 개인 사고보험과 보충의료보험, 재보험 및 생명보험을 제공한다. 에이스 그룹의 모기업인 ACE 리미티드(ACE Limited)는 뉴욕증권거래소 (NYSE: ACE) 에 상장되어 있으며 S&P500에 포함되어 있다. 보다 자세한 정보는 www.acegroup.com에서 확인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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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락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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