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고구마 집에서 만들 수 있는, ‘토마토 직화냄비' 출시

- 군고구마 태우지 않고 집에서 해먹는 스팀직화구이냄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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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년넷
2013-12-15 10:14
고양--(뉴스와이어)--추운 겨울이 성큼 다가왔다. 군고구마 계절이다. 하지만 요즘 군고구마 아저씨를 길거리에서 찾아보기가 힘들다. 고구마 가격이 너무 올라서 그렇다고 하지만 어릴 적 추억이 하나둘씩 사라지는 현실을 보면 가슴이 쓸쓸해지기도 한다. 집에서 어머니가 만들어주던 삶은 고구마를 ‘먹기 싫다’고 티격태격 어린 심술을 부렸던 흐뭇한 기억이 군고구마 아저씨와 오버랩이 되기도 하는데 쉽게 해먹을 수 있는 군고구마 냄비가 없을까.

집에서 간단하게 구워서 해먹는 군고구마 냄비가 나왔다. 일명 ‘토마토 스팀직화구이냄비’. 토마토라는 제품명은 냄비가 토마토와 같이 생겨서 붙였고 직화를 할 때 물을 부어서 구이를 한다고 해서 스팀직화냄비다. 토마토 직화냄비는 안쪽 가장자리에 물을 적당량 넘치지 않게 부어서 군고구마, 군밤, 감자를 만들 때 타지 않도록 구조를 설계했다.

토마토 스팀직화냄비는 도자기 재질로 만들었기 때문에 음식물의 냄새가 스며들지 않고 원적외선을 방출해서 음식물의 맛을 더욱 풍부하게 해준다. 투박한 법랑냄비와 다르게 빨간 색상의 토마토 이미지는 직화냄비와는 다소 멀어 보이지만 스팀 기능 때문에 타지 않는 직화구이를 완성했다는 평이다.

고구마나 감자 등도 냉장고에 오래두면 껍질의 수분이 날아가서 직화로 구울 경우 껍질이 타는데 토마토 직화냄비는 물을 370ml 넣고 구우면 수증기가 올라오면서 껍질과 속을 분리해주는 효과가 있다. 감장구이는 중불로 20분 정도 익혀서 먹어도 좋지만 감자에 십자선을 내고 속을 조금 빼낸 다음 치즈를 넣어 구워먹으면 금상첨화.

특히 오징어나 쥐포처럼 딱딱한 재료를 조리할 때에도 물을 넣고 3~5분 정도 가열하면 육질이 부드러워진다. 타지 않게 뒤짚어만 주면 간편하게 조리할 수 있다. 하지만 수증기 스팀방식이 적용돼서 뚜껑을 열 때에는 화상을 주의할 것.

제품크기는 내경 22cm, 외경 28cm, 높이 13cm로 대용량으로 냄비 본체 1개, 스테인레스 석쇠 1개, 뚜껑 1개로 구성되어 있다. 토마토 스팀직화냄비는 현재 농산수홈쇼핑에서 고구마와 절찬리 판매 중이다. 오픈마켓, 아이디어쇼핑몰 웰피아닷컴(www.welpia.com)에서도 만나볼 수 있다.

천년넷 개요
천년넷은 2007년 6월 설립하여 신상품 연구와 개발을 지속적으로 하고 있다. 식품 브랜드 ‘천년의 아침’, 화장품 브랜드 ‘닥터씨(Dr.C)’, USA 공기청정기 Wein Products Inc. Alpine Technologies Inc. 한국총판권(AUTO MATE, MINI MATE, BIG MATE, NaturalAir NA50i etc.)을 가지고 있다. 2014년에는 일본선풍기 ‘미코노스 에어로팬’을 한국에 독점수입 중이며 신제품에 대한 개발자의 관점, 판매자의 관점, 고객의 관점을 분석하고 온라인과 오프라인의 조화를 통해 상호 커뮤니케이션 할 수 있도록 생생한 입체 콘텐츠를 생성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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