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차, 어린이를 위한 브랜드 ‘키즈현대’ 출범

- 어린이·학부모 대상 소통 강화

- ‘키즈현대’ 공식 인터넷 사이트 오픈 … 현대차 어린이 프로그램 총 집합

- 연령 및 초등 교과과정에 맞춘 단계별 안전·환경 학습 자료 제공

뉴스 제공
현대자동차 코스피 005380
2013-12-15 10:45
서울--(뉴스와이어)--현대자동차㈜가 어린이와 학부모 대상 소통 강화에 본격 나선다.

현대차는 어린이를 위한 브랜드 ‘키즈현대’를 출범하고 공식 홈페이지(http://kids.hyundai.com)를 오픈했다.

‘키즈현대’ 홈페이지에서는 현대차가 진행하는 어린이 사회공헌활동 및 유관기관과 진행하는 각종 대회에 대한 참여 정보와 더불어 미취학 어린이부터 초등학생까지 활용 가능한 안전·환경 학습 자료를 제공한다.

먼저 안전분야는 아동복지법에서 지정하고 있는 5대 안전사항인 ▲교통안전 ▲실종/유괴의 예방과 방지 ▲약물의 오남용 예방 ▲재난대비 안전 ▲성폭력 및 아동학대 예방을 비롯해 학교 내 안전을 주제로 하였으며, 환경분야는 ▲동식물 보호 ▲물 절약 ▲재활용 ▲에너지 절감 ▲기후변화 ▲환경위생 등 환경 전반의 주제에서 어린이의 환경 감수성을 높일 수 있는 콘텐츠들로 구성되어 있다.

뿐만 아니라 ▲자동차의 역사 ▲미래 운송기기 ▲자동차 제작과정 ▲현대차 어린이 캐릭터 ‘브룸랜드’ ▲로보카 폴리 등 어린이 눈높이에 맞춘 다양한 자동차 이야기를 친근하게 담아 흥미를 더했다.

각 자료들은 연령 및 초등 교과과정에 따라 단계별로 구분, 이용자의 눈높이에 맞춰 이해력을 향상시킨 것이 특징이다.

미취학 어린이를 대상으로는 ▲색칠 공부 ▲종이 오리기 ▲선 긋기 등을, 초등학생을 대상으로는 ▲동영상 ▲이북(E-Book) ▲영어게임 ▲웹툰 ▲온라인 학습지 등으로 구성된 다양한 교육 프로그램을 제공한다.

특히, 어린이와 학부모는 물론 교사들도 ‘키즈현대’ 웹사이트를 통해 필요한 자료를 손쉽게 다운로드 할 수 있어 가정과 학교에서 유익한 교육 자료로 활용할 수 있도록 했다.

아울러 현대차는 ‘키즈현대’ 출범을 기념하여 전국 현대차 지점 및 대리점을 통해 ‘키즈현대 자동차 스티커북’을 10만명의 어린이들에게 선물한다.

‘키즈현대 자동차 스티커북’은 ‘키즈현대’ 웹사이트의 교통안전 및 환경보호 학습 자료는 물론 ▲친환경차 ▲공익용 특장차(경찰차, 응급차 등) ▲현대차 주요 차종 스티커로 구성돼 있으며, 3세부터 초등 저학년까지 활용 가능하다.

스티커북을 원하는 학부모는 이 달 16일(월)부터 ‘키즈현대’ 웹사이트에서 신청한 뒤 가까운 현대차 지점 및 대리점에서 수령할 수 있다.

현대차 관계자는 “현대차는 고객과의 진정한 소통을 위해 세대별 맞춤형 채널을 운영하고 있다”며 “어린이 사회공헌에 특화된 ‘키즈현대’ 뿐만 아니라 20대 청년들을 위한 영현대(http://young.hyundai.com), 다양한 이해관계자를 위해 양질의 기업정보를 제공하는 PR현대(http://pr.hyundai.com)를 통해 더욱 사랑 받는 브랜드가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현대차는 사회책임경영의 일환으로 국내외 어린이 대상 사회공헌활동에 힘쓰고 있으며, 대표적인 활동으로는 안전·환경사랑 캠페인 ‘해피웨이 드라이브’의 ▲어린이 통학버스 승하차 보호기 ‘천사의 날개’ ▲교육용 횡단보도 매트 ▲어린이 안전짱 체험박람회 ▲대한민국 어린이 안전 퀴즈대회 ▲대한민국 어린이 푸른나라 그림대회와 함께 ▲어린이 자동차 체험 사이트 브룸랜드 ▲로보카 폴리 교통안전 DVD 등이 있다.

현대자동차 개요
현대자동차는 국내 최초로 독자 모델 포니를 개발하며 대한민국 자동차 산업의 선구자 역할을 해왔다. 세계 200여 개국에 자동차를 수출하고 글로벌 생산기지를 건설해 세계적인 자동차 메이커로 자리매김했다. 세계 최초 양산형 수소차를 출시하고 프리미엄 브랜드 제네시스를 론칭해 시장을 확대하는 한편, 선도적 자율주행과 커넥티비티 기술을 바탕으로 미래 모빌리티 산업을 견인하고 있다.

웹사이트: http://www.hyunda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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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기아자동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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