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엠비, IBK 차세대 IT 운영관리시스템 구축사업 수주하며 제1금융권 통합관제시장 석권

- 국민, 신한, 우리, 하나, NH중앙회 등에 이어 IBK까지 수주하며 금융권 석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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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엠비
2013-12-16 09:21
서울--(뉴스와이어)--비즈니스 토탈 솔루션 전문기업 ㈜위엠비(대표이사 김수현, www.wemb.co.kr)는 IBK의 ‘POST 차세대 IT 운영관리시스템 구축’ 사업을 수주 하며 국내 제1금융권 통합관제시장을 석권했다고 16일 밝혔다.

위엠비는 금번 사업에서 IBK의 기존의 메인 프레임 시스템과 신규로 구축되는 오픈 서버 시스템과의 통합을 통한 전행 업무관리, 시스템 기반 환경에 대한 연계, 연동을 통한 원활한 IT 서비스 구축을 위해 11월부터 2014년 12월까지 총 13개월에 걸쳐 △T통합운영관리시스템 구축 △통합 Dashboard 구축 △통합모니터링시스템 구축 △IT서비스관리 및 운영자동화 등의 사업을 수행하게 된다.

이를 통해 IBK는 체계적인 IT 서비스 관리 시스템을 통한 IT 서비스의 품질 향상, 중장기 IT 운영에 대한 비용 절감 및 운영 효율성 극대화, 또한 통합 모니터링 관제 체계 마련에 따른 서비스 수준 향상 및 업무 효율성 증대를 기대할 수 있게 되었다.

IBK는 “금번 사업을 통해 IBK는 기존의 메인 프레임 위주의 IT 운영관리 프로세스를 대체하면서 기존 운영시스템까지를 포함한 전행 관점의 ‘IT 운영관리 시스템 구축’을 위한 최적의 사업자를 선정하는데 중점을 두었으며 특히 금융권의 복잡하고 다양한 시스템을 통합하고 구축 경험이 풍부한 사업자를 선택하고자 주력했다”며, “위엠비는 그간 국내 제1금융권은 물론 다양한 분야의 통합관제 및 모니터링 시스템을 구축한 경험이 풍부하고 당행이 추구하는 사업 방향을 정확하게 파악하고 제안했기에 주 사업자로 선정했다”고 말했다.

한편, 이번 사업의 주 사업자인 ㈜위엠비의 김수현 대표는 “이번 IBK의 ‘차세대 IT 운영관리시스템 구축 사업’의 수주는 당사에게도 그 의미가 남다르다”고 말하며, ”이는 10년 가까이 국내 ICT 통합관제시스템 및 인프라 구축사업은 물론 가장 많은 제1금융권 사업을 수행한 경험에 대해 보내준 고객의 신뢰라고 생각하고 끝까지 시스템의 신뢰성과 안정성 확보를 위해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위엠비는 이번 IBK의 ‘차세대 IT 운영관리시스템 구축 사업’을 수주함으로써 그 동안 국민/신한/우리/하나은행/NH중앙회까지 국내 제1금융권의 전체 통합관제 프로젝트 수주라는 큰 의미를 더하며 이를 근간으로 향 후 제2, 제3금융권의 통합관제구축사업에서도 좋은 성과를 보이겠다는 전략이다.

위엠비 개요
(주)위엠비는 시스템, 네트워크, 어플리케이션 및 업무 트랜잭션 등의 IT 서비스 관련정보를 통합하여 모니터링하는 통합관제 구축을 위한 컨설팅과 소프트웨어, 관제센터의 설계 및 구축을 포함한 통합관제 영상분야의 전문기술을 제공하고 있다. 종합관제 솔루션 및 상황실, AV시스템 구축, LED관리시스템 외에 모바일 관제 플랫폼과 클라우드 포탈의 개발까지 그린IT 구현을 위한 관제 및 모바일 분야의 종합적인 기술과 서비스 역량을 보유하고 있으며 ‘IT통합인프라’를 제공하며 ‘IT Governance’ 구현 및 SAP 사업 영역에서도 시장을 선도하고 있다. 최근에는 해외시장 진출을 위해 조직을 정비하고, 3D기술에 기반한 ‘3D 지능형 통합관제플랫폼’ 제품을 시장에 선보였으며, B2C 시장 진출 및 세계적 영상기기전문업체인 ‘BARCO’사와 국내 총판계약을 체결하며 유통시장에도 진출하는 등 사업영역을 확장하여 ICT 분야의 글로벌 리더가 되기위해 노력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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