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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BK기업은행 코스피 024110
2005-08-17 08:29
서울--(뉴스와이어)--최근 중소기업의 경기가 전반적으로 횡보세를 보이고 있는 가운데서도 우량중소기업의 경기는 호전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기업은행(은행장 姜權錫, kiupbank.co.kr)의 기은경제연구소는 『2005년 하반기 우량중소기업 경영환경 및 자금사정 전망조사』에서 우량중소기업은 금년 상반기의 경영상태와 자금사정이 지난해 같은 기간에 비해 다소 호전되었고, 하반기도 이 같은 추세가 이어질 것으로 밝혔다.

이 같은 결과는 지난 7월(2005. 6. 23~7. 5)에 종업원 수 5인 이상, 기업은행의 신용평가등급 BB- 이상인 우량중소기업 269개에 대한 조사를 통해 나타났다.

우량중소기업(이하 신용등급 BB이상)의 금년 상반기 경영상태는 지난해 같은 기간에 비해 다소 호전된 것으로 보였다.

또한 하반기 우량중소기업의 전반적인 경영상태는 상반기에 비해 절반 이상(57.1%)이 개선될 것으로 전망하였다. 이에 따라 연초에 세운 경영목표를 상향조정하겠다는 기업(26.0%)이 적지 않은 것으로 조사되었다.

하반기 우량중소기업의 매출액은 증가하고 수익성도 다소 개선될 것으로 조사되었다. 매출액은 상반기에 비해 60% 정도가 증가할 것으로 보았고, 수익성도 상반기에 비해 절반 가까운 우량중소기업(43.5%)이 개선될 것으로 전망하였다. 다만, 수출기업의 대부분은 환율의 급격한 하락, 원자재가격의 상승 등의 국면이 지속될 경우 채산성악화가 우려될 것을 염려하였다.

상반기 자금사정은 전년 동기와 비슷하거나 약간 나빠진 것으로 나타난 반면 하반기 자금사정은 상반기에 비해 개선될 것으로 전망한 우량중소기업(36.6%)이 악화될 것으로 보는 기업(12.7%)보다 더 많았다.

하반기 우량중소기업의 외부자금 수요는 금년 상반기와 비슷하거나 소폭으로 감소할 것으로 전망되었다.

또한 상반기중 우량중소기업은 외부조달자금의 사용용도로 회사운영비에 충당한 경우가 많아 자금사정은 여유롭지 않았던 것으로 보인 반면, 하반기에는 자금사정이 개선되면서 설비투자에 사용할 기업(46.0%)이 회사운용비에 충당할 기업(30.5%)보다 많게 나타나 설비투자, 신기술·신상품 개발 등 성장잠재력 확충을 위해 외부조달자금을 사용하는 경우도 상당수에 달할 것으로 전망되었다.

우량중소기업은 하반기에 우선적으로 추진하기를 희망하는 중소기업정책으로 내수 진작을 가장 많이 거론하였으며, 원자재수급의 원활화 대책, 환율의 안정적 관리, 저리의 설비자금 대출 확대 등도 주요한 요구사항의 하나로 나타났다.

IBK기업은행 개요
IBK기업은행은 1961년 제정된 중소기업은행법에 따라 중소기업인을 위해 설립된 특수은행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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