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전자-LG트윈스, ‘사랑의 수호천사기금’ 전달

- 16일 서울대 어린이병원서 ‘사랑의 수호천사기금’ 전달식 개최

- 양사가 공동으로 모은 기부금으로 2006년부터 난치병 어린이 후원

- LG트윈스 박용택 선수 “작은 정성이지만 어린이들에게 꿈과 희망을 주었으면 좋겠다”

뉴스 제공
LG전자 코스피 066570
2013-12-16 11:00
서울--(뉴스와이어)--LG전자(066570, 대표 具本俊, www.lge.co.kr)와 LG스포츠(대표 南相建, www.lgtwins.com)가 공동 주관 사회공헌 프로그램으로 ‘기업의 사회적 책임’ 실천을 위한 상호 협력에 힘을 모으고 있다.

LG전자와 LG트윈스는 16일 서울대 어린이병원에서 노정일 서울대 어린이병원장, LG트윈스 박용택 선수 등이 참가한 ‘사랑의 수호천사기금’ 전달식을 개최했다.

‘사랑의 수호천사기금’은 LG전자와 LG트윈스가 2006년부터 공동으로 진행중인 사회공헌 프로그램이다. LG트윈스 박용택 선수가 안타 1개당 3만원씩 적립한 기부금에 LG전자가 그 금액만큼 추가 기부하는 방식이다.

올해에는 총 1천여 만원을 적립해 서울대 어린이병원에 전달했다. ‘사랑의 수호천사기금’은 난치병 어린이 치료비로 전액 사용된다.

또 이 날 행사에는 LG전자 임직원 자원봉사자 10여 명이 함께 참여해 LG포켓포토로 사진 촬영, 손수 제작한 인형 선물, 페이스 페인팅 등 다양한 놀이활동으로 환우들에게 즐거운 시간을 선사했다.

LG트윈스 박용택 선수는 “작은 정성이지만 어린이들에게 꿈과 희망을 주었으면 좋겠다”라며 “내년에 더 건강해진 모습으로 만나길 빈다”고 소감을 밝혔다.

한편, LG전자와 LG스포츠는 지난 9월에도 창원에서 청소년 폭력 예방을 위한 사회공헌활동의 일환으로 지역 중학생을 초청해 ‘LG 세이커스와 함께 하는 농구교실’을 개최한 바 있다.

LG전자 개요
LG전자는 가전제품, 전자제품, 자동차 부품 등 여러 분야에서 기술혁신을 선도하는 글로벌 리더이며 세계 130여 개 사업장에서 사업을 전개하고 있다. H&A (Home Appliance & Air Solution), HE (Home Entertainment), VS (Vehicle component Solutions), BS (Business Solutions)의 사업본부로 구성됐으며 TV, 세탁기, 냉장고, 자동차부품, 사이니지, 로봇 등 다양한 분야에서 시장을 선도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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