뚜레쥬르, 3D 프린팅 피규어 케이크 ‘눈길’

- 뚜레쥬르, 크리스마스 맞아 국내 처음 ‘3D 프린팅 피규어 케이크’ 이벤트 전개

- 13일 첫 당첨자 25팀 발표, 2차는 20일 25팀, 3차는 30일 50팀 발표 예정

뉴스 제공
CJ푸드빌
2013-12-16 09:37
서울--(뉴스와이어)--CJ푸드빌이 운영하는 재료부터 다른 건강한 베이커리 뚜레쥬르의 크리스마스 시즌 마케팅이 높은 고객 호응을 얻으며 눈길을 끌고 있다.

뚜레쥬르가 국내 처음으로 선보인 ‘3D프린팅’ 기술을 활용한 고객 대상 행사는 유투브와 이벤트페이지(www.santa-village.co.kr)를 통해 영상을 공개하며 시작됐다. 영상 속에서 뚜레쥬르의 모델 김수현은 산타클로스를 만난 뒤 본인과 꼭 닮은 피규어가 올라간 케이크를 선물 받는다.

영상을 접한 누리꾼들은 “피규어 케이크 정말 신기해요” “우리 가족의 모습을 기록하고 싶어요”라는 반응을 보였고, 해당 이벤트는 실시 10일만에 3만 명 이상 응모하는 등 폭발적인 인기를 끌고 있다.

뚜레쥬르는 응모를 통해 당첨된 주인공 100팀의 모습을 3D 프린팅 피규어로 제작, 이를 크리스마스 케이크에 장식해 선물한다. 이벤트 응모는 26일까지이며 당첨자 발표는 13일 25팀, 20일 25팀, 30일 50팀으로 세 번에 나눠 진행된다.

뚜레쥬르 관계자는 “소중한 사람과 함께 하는 잊지 못할 크리스마스와 연말연시를 뚜레쥬르가 선물하고 싶다는 마음에서 이번 행사를 기획했다”며, “최근 화제가 되고 있는 3D 프린팅 기술을 국내 처음으로 케이크에 접목해 선보이게 되어 기쁘다”고 전했다.

3D 프린팅이란, 2D 프린터가 활자나 그림을 인쇄하듯 물건이나 사람을 3D 프린터로 출력해 똑같은 모양으로 만드는 입체 모형을 일컫는다. 3D프린팅 기술은 ‘상상을 현실로’ 만들어 산업 발전에 도움을 주는 대표적인 창조경제 사례로 꼽히며 최근 주목 받고 있다.

본인 또는 사랑하는 가족이나 연인과 즐거운 추억이 될 뚜레쥬르의 ‘3D 프린팅 피규어 케이크’ 이벤트는 26일까지 응모할 수 있다.

CJ푸드빌 개요
CJ푸드빌은 1994년 논현동에 스카이락 1호점을 시작한 이래 1997년 독자적인 양식 패밀리 레스토랑 빕스(VIPS) 론칭을 성공하면서 전문 외식업체로서 기반을 다졌다. 외식부문에는 국내 토종 패밀리레스토랑 빕스를 비롯해, 씨푸드오션, 피셔스마켓, 비비고, 차이나팩토리, 더플레이스, 더스테이크하우스 등이 있으며 프랜차이즈부문에는 뚜레쥬르, 투썸플레이스, 투썸커피, 콜드스톤 크리머리, 제일제면소, 빕스버거, 로코커리 등이 있다.

웹사이트: http://www.cjfoodvill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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