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일, 연말 맞아 ‘소외 환경 이웃 돕기, 나눔의 그림 전시회’ 개최

- 한국미술협회, 화폭에 담은 이웃사랑 실천 연말연시 훈훈한 그림전

- 20일, 홍은동 그랜드힐튼서울호텔서 평소 접하기 힘든 유명작가 작품 한 자리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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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경미디어
2013-12-16 14:35
서울--(뉴스와이어)--2013년을 보내는 연말을 맞아 국내 유명 작가들의 그림도 소장하고, 환경으로 인해 어려움을 겪고 있는 불우이웃도 돕는 사랑 나눔의 그림 전시회가 열린다.

12월 20일 서울 홍은동 소재 그랜드힐튼 호텔에서 열리는 이번 ‘소외 환경 이웃돕기 그림 전시회’는 한국미술협회가 주관했다.

이번 ‘소외 환경 이웃돕기 그림전’은 도시민들의 감성 충전은 물론, 환경으로 인해 외면당하고 소외됐던 어려운 이웃들에게 사랑 나눔의 햇살을 비추기 위해 기획됐다.

특히 이 날 판매된 그림의 수익금 일부는 예년 보다 길 것이라는 예보와 함께 혹독한 겨울을 보내고 있는 소외되고 어려운 이웃들에게 직접 전달된다.

한국미술협회 김종수 부이사장은 “평소 쉽게 접하기 어려운 유명작가들의 그림도 소장하고 더불어 주위의 어려운 이웃에게 따뜻한 사랑을 나눌 수 있는 일석이조의 기회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이번 전시회에 동참한 미술협회 소속 회원 작가는 강에스더, 국홍주, 기태희, 김갑진, 김의웅, 김종수, 김형권, 나옥자, 문창수, 박남, 박영대, 박유미, 박윤배, 박종덕, 성정순, 손문익, 신동권, 오재천, 음영일, 이규홍, 이정섭, 전춘이, 정연갑, 정지권, 조강훈, 주운항, 최장칠, 최홍열, 한윤기, 홍경표, 홍성모 등 총 30여명이 참가한다.

전시판매되는 작품 장르는 한국화에서부터 추상화, 정물화 등 서양화까지 국내 유명 작가들의 혼이 담긴 수작들 60여점을 만나볼 수 있다.

이번 전시회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환경미디어 홈페이지(www.ecomedia.co.kr)에서 확인할 수 있다.

한편 ‘이번 소외 환경 이웃돕기 그림 전시회’와 더불어 같은 장소에서 자원순환정책 방향과 자원순환사업의 우수 기술 및 시범사범 사례 등 자원순환사업의 발전방향 모색과 자원순환정책에 기여하기 위한 ‘지속가능한 자원순환사회 촉진 포럼’도 개최된다.

웹사이트: http://www.ecomed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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