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와 같은 사실은 최근 결혼정보업체 비에나래(www.bien.co.kr)가 전국의 결혼 적령기 미혼 남녀 634명(남녀 각 317명)을 대상으로 전자메일과 인터넷을 통해 ‘주변에 있는 만혼자의 결혼에 대한 관심도’(남성 응답자는 남자 만혼자, 여성 응답자는 여자 만혼자에 대하여 피력 : 이하 동일)에 대하여 설문조사를 실시한 결과 남녀 전체 응답자의 64.5%라는 절대 다수가 ‘높은 편’(‘다소 높다’ : 45.6%, ‘매우 높다’ : 18.9%)이라고 대답했고 ‘보통이다’가 29.3%이며, ‘다소 낮다’는 6.2%에 그쳤다..
‘높은 편’이라는 응답에서는 남성이 71.8%로서 57.1%의 여성을 큰 폭으로 상회한 반면 여성은 ‘보통이다’(여성 : 38.1%, 남 : 20.5%)에서 상대적으로 높다.
즉, 결혼을 하고 싶은 데 미혼인 상태로 있는 ‘비의도적 만혼자’들 중에서는 남성이 여성보다 더 많다는 것을 의미한다.
‘결혼을 하고 싶은 데 늦은 경우 그 주된 이유’에 대해서는 남성이 ‘본인의 경제적 여건’(26.5%)을 첫손에 꼽은 반면 여성은 ‘이성을 만날 기회가 부족해서’(27.6)라고 응답한 비중이 가장 높다.
이어 2위 이하는 남성이 ‘이성을 만날 기회 부족’(22.5%) - ‘이상형에 얽매여’(12.2%) - ‘너무 여유만만해서’(10.2%) - ‘우유부단해서’(8.2%) 등의 순이고, 여성은 2위의 ‘너무 여유만만해서’(24.1%)에 이어 ‘이상형에 얽매여’(13.8%) - ‘자신의 주제를 잘 몰라서’(10.4%) - ‘자격증, 학업 등 장래 준비’(6.9%) 등의 순을 보였다.
남성은 경제적 여건 때문에, 그리고 여성은 너무 여유를 부리거나 혹은 자신의 주제를 잘 몰라서 늦어지는 경우가 상대적으로 많다.
‘의도적으로 결혼이 늦은 경우 그 주된 이유’로는 남녀 모두 ‘구속받기 싫어서’(남 : 30.2%, 여 : 25.8%)와 ‘일찍 결혼할 필요성을 못 느껴서’(남 : 18.6%, 여 : 19.4%)를 가장 높게 꼽았다.
그러나 3위 이하는 다소의 차이를 드러냈는데 남성은 ‘경제적 부담’(14.0%) - ‘배우자감으로서의 조건 강화’(11.6%) - ‘자녀 양육 부담’(9.3%) 등의 순으로 답했고, 여성은 ‘배우자감으로서의 조건 강화’(16.1%) - ‘직장생활에 충실하기 위해’(9.7%) - ‘자녀 출산, 양육 부담’(6.5%) 등의 순을 보였다.
‘만혼자들의 평소생활은 비슷한 또래 기혼자의 생활과 어떤 차이가 있는가?’라는 질문에 대해서는 남성이 ‘생활의 불규칙’(23.1%)을 가장 많이 지적한 대신, 여성은 ‘생활이 자유롭다’(31.4%)는 반응을 보였다. 이어 남성은 ‘생활에 활기가 없다’(17.3%) - ‘자신감이 없고 소극적이다’(13.2%) - ‘생활이 당당하고 여유가 있다’(11.5%) - ‘생활이 자유롭다’(9.6%) 등이 2위부터 5위를 차지한 반면, 여성은 ‘생활이 불규칙’(20.0%) - ‘생활이 당당하고 여유가 있다’(14.3%) - ‘몸치장에 무관심’(11.4%) - ‘생활에 활기가 없다’(5.7%) 등의 순을 보였다.
만혼자의 생활을 비교적 긍정적(‘생활이 당당하고 여유있다’, ‘생활이 자유롭다’ 등)으로 평가한 비중에서는 남성(21.1%)보다 여성(45.7%)이 월등히 높다.
‘만혼자는 비슷한 또래 기혼자의 생활 중 어떤 점을 부러워하는가?’에 대해서는 남녀 비슷한 반응을 보였다. 즉, ‘생활의 안정성’(남녀 전체의 28.1%)을 가장 부럽게 생각하고, 이어 ‘정서적 안정’(17.8%) - ‘아기자기한 생활’(14.9%) - ‘자신을 챙겨줄 사람이 있다는 것’(12.0%) - ‘성적 외로움 해소’(7.9%) 등과 같은 순으로 부럽게 생각하는 것으로 답했다.
‘생활의 안정성’이라고 대답한 비중에서는 남성이 34.0%로서 22.2%의 여성보다 현저히 높은 것을 볼 수 있다.
‘만혼자는 기혼자의 가정생활을 무엇으로 대체하는가?’라는 질문에 대해서는 남녀 모두 ‘취미생활’(남 : 26.8%, 여 : 33.3%)로 대체한다고 대답한 비중이 가장 높다. 이어 2위 이하는 남성이 ‘자기개발’(21.9%)과 ‘술 등 기호’(19.5%)를, 그리고 여성은 ‘일, 사회활동’(18.2%)과 ‘동아리 활동’(15.2%) 등을 각각 2, 3위로 꼽았다.
‘나이가 들수록 결혼을 하는데 보게 되는 불이익’으로서는 남성이 ‘너무 현실적이 된다’(28.9%)와 ‘배우자 대상자가 줄어든다’(24.4%) 등의 순으로 1, 2위를 꼽은 반면 여성은 ‘배우자 대상자가 줄어든다’(28.6%)와 ‘너무 현실적이 된다’(25.0%)의 순을 보였다.
3위 이하는 남성의 경우 ‘인식이 나빠진다’(13.3%) - ‘배우자 판단력이 흐려진다’(8.9%) - ‘늦은 만큼 보상받으려는 심리가 생긴다’(6.7%) 등이 차지했고, 여성은 ‘자녀 출산, 양육상 불리’(14.3%) - ‘인식이 나빠진다’(10.7%) - ‘외모 호감도가 떨어진다’(7.1)의 순을 보였다.
‘나이가 들수록 결혼을 하는데 긍정적인 면’으로서는 남녀 모두 ‘생활기반이 어느 정도 구축된다’(남녀 전체의 31.9%)를 압도적으로 높게 택했고, ‘결혼에 대한 환상이 줄어든다’(19.0%) - ‘상대를 보는 눈이 정확해진다’(10.9%) - ‘정신적으로 성숙한 사랑이 가능하다’(10.3%) - ‘늦은 만큼 결혼의 소중함을 인식하게 된다’(8.0%) 등의 순을 보였다.
비에나래 손 동 규 대표는 “현재 우리 사회에 출산율 저하 등과 같은 심각한 부작용을 초래하고 있는 만혼자 증가 현상은 본인의 의사와 관계없이 초래되고 있다는 것을 알 수 있습니다”라며 “결혼에 필요한 경제적 보조와 배우자를 찾을 기회의 제공 등과 같은 제도적 뒷받침이 시급합니다”라고 지적했다.
비에나래 개요
비에나래는 1999년도에 설립된 선발 메이저 결혼정보회사다. '행복한 커플로 가득한 활기찬 사회 건설'을 기치로 맞춤 배우자 서비스에 매진하고 있다. 허위 프로필 제공이나 횟수 때우기 식 소개, 등록 전과 후가 다른 이중적 행태를 철저히 배척하고 있다. 공정거래위원회에서 제정, 권고한 표준 약관을 그대로 사용해 모범적이고 선도적인 영업을 추구한다. 각종 언론 매체나 공공기관에서 최우수 추천업체로 빈번히 선정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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