벽산 임직원, 사랑의 김장 담그며 ‘훈훈한 주말’ 보내
기온이 영하로 떨어진 지난 12월 14일, 벽산 임직원 80여명과 봉사자 30여명 등 110여명은 김장 김치를 담그며 따뜻한 겨울 주말을 보냈다.
110여명의 힘으로 완성된 김장 1,500kg과 벽산 여직원회 ‘아름다운 사람들’이 연말 빵나눔 봉사활동을 통해 마련한 쌀은 노원구 일대 장애인 및 저소득 가정에 전달됐다.
벽산엔지니어링 김희근 회장은 “저소득층가정에 실질적인 도움을 주고 싶어 김장나누기 행사를 기획했다”며, 김장 외에도 보건복지부 장관 표창으로 받은 상금을 서울시립북부장애인종합복지관에 기부했다.
지난해에 이어 ‘행복한 김장 담그기’ 행사를 진행한 벽산엔지니어링은 다양한 사회공헌활동에 앞장 서는 기업으로 알려졌다. 업체는 서울시립북부장애인종합복지관과 함께 ‘유쾌, 상쾌, 통쾌!’라는 주제로 매월 자원봉사활동을 펼치고 있다. 이외에도 임직원 월급 0.5%와 동일한 금액을 회사가 함께 기부해, 1대1 비율로 사회공헌 기금을 조성하는 ‘1% 벽산나눔매칭펀드’를 벌여왔다.
김희근 회장은 “‘바르게 다르게 다함께’라는 벽산엔지니어링의 경영 이념에 따라 앞으로도 사회공헌에 매진하겠다”는 뜻을 전했다.
벽산엔지니어링 개요
벽산엔지니어링은 1979년 한국엔지니어링 기술의 발전을 도모하기 위해 설립된 기업으로 오랜 기간 쌓아온 기술력과 풍부한 시공경험을 바탕으로 품질의 우수성을 인정 받으며 세계 경쟁력을 확보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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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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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년 7월 27일 14:5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