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국대 조명환 교수, 창조경영 대상 수상
대한민국 국회가 후원하고 월간 이코노미CEO사· 뉴스투데이사· 연합신보· (사)한국문화예술유권자총연합회가 공동주최하는 창조경영 대상은 한 해 동안 한국의 정치, 경제, 사회, 문화, 의료, 교육 발전에 기여한 인물을 선정해 시상한다.
조 교수는 벤처기업인으로 한국 생명공학 발전에 큰 기여를 하였으며, 아울러 국제의약품구매기구(UNITAID) 운영위원으로 국제선 항공 승객들에게 1달러 정도의 말라리아· 결핵· 에이즈 퇴치를 위한 항공 세금을 부과하여 질병 퇴치 기금을 마련하는 세계 최초의 혁신적 기금유치 전략을 제안해 확대 노력을 하고 있으며 프랑스 영국 한국을 비롯한 9개국이 참여하고 있다.
아울러 선진국 형 질병이 아니라는 이유로 침체된 말라리아· 결핵 제약 시장에 수요와 공급을 창출하며 시장을 활성화하여 제약사들이 시장에 참여하게 함으로서 경쟁을 통한 치료약 가격 하락을 유도 하였다. 이러한 시장 개입을 통하여 더 좋은 약을, 더 싼 가격으로, 더 많은 개발도상국의 말라이아· 결핵· 에이즈 어린이 환자들에게 치료약을 제공하는 일에 앞장서 왔다. 아울러 조교수는 과학· 기술· 혁신을 통한 경제 발전 모델을 발표하며 대학, 기업, 정부가 삼중나선을 통하여 경제발전을 이루는 지식의 상업화 과정을 활성화하는 등 자연과학과 사회과학을 겸비한 통섭형 혁신 인재로서 대한민국 창조경영에 새로운 가능성을 제시한 점이 높이 평가되었다.
건국대학교 개요
독립운동의 맥동 속에서 태어난 당당한 민족사학 건국대학교는 1931년 상허 유석창 선생께서 의료제민(醫療濟民)의 기치 아래 민중병원을 창립한 이래, 성(誠) 신(信) 의(義) 교시를 바탕으로 ‘교육을 통한 나라 세우기’의 한 길을 걸어왔다. 서울특별시 광진구 능동로 서울캠퍼스와 충북 충주시 충원대로 GLOCAL(글로컬) 캠퍼스에 22개 단과대학과 대학원, 4개 전문대학원(건축전문대학원, 법학전문대학원, 경영전문대학원, 의학전문대학원), 10개 특수대학원을 운영하며 교육과 연구, 봉사에 전념하고 있다. 건국대는 ‘미래를 위한 도약, 세계를 향한 비상’이란 캐치프레이즈 하에 새로운 비전인 ‘르네상스 건국 2031’을 수립, 2031년까지 세계 100대 대학으로 도약하는 것을 목표로 ‘신지식 경제사회를 선도하는 글로벌 창의 인재’를 양성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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