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DS, 환경관리공단 수질자동측정망 사업 수주
농심그룹 계열 IT서비스 업체인 NDS(대표 신재덕, http://nds.nongshim.co.kr)는 환경관리공단(이사장 이만의)에서 발주한 2005년도 수질자동측정망 설치사업을 수주했다고 밝혔다.
사업 내용은 하천 및 상수원의 수질을 자동으로 관리하는 수질자동측정소 4개소에 대한 신규 설치와 노후화된 측정소 4개소의 장비 교체, 그리고 이곳에서 실시간 측정된 수질데이터를 환경관리공단의 4대 지역 거점 TMS(Tele-Monitoring System) 센터에 전송하기 위한 전송시스템 구축 프로젝트다.
이번에 자동측정망이 신규 설치되는 지역은 한강과 금강 각각 2개소로 이 사업이 완료되면 이 지역 일대 상수원과 오염사고 취약지구의 수질상태를 보다 정확하게 측정할 수 있게 된다.
또한, 실시간 측정을 통해 수질오염사고 발생시 유관기관과의 신속한 방제 조치를 취할 수 있다. 이번 사업은 올 11월 완료를 목표로 하고 있다.
한편, 환경관리공단은 대기자동측정망(대기오염실태 파악), 굴뚝자동측정관제센터(공장 오염물질 배출상황 감시) 사업을 완료하였으며 수질자동측정망 설치사업을 2007년 최종 완료를 목표로 단계적으로 추진중이다.
웹사이트: http://nds.nongshim.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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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년 3월 21일 09:5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