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다운 건축상’은 부산의 자연경관과 어울리고 사회문화적 특성이 내포된 우수한 건축물을 발굴·홍보하여 부산 도시건축의 정체성을 확보하고 21세기 세계일류 해양도시로 거듭나기 위해 지난 2003년도부터 시행되어 올해 세 번째를 맞는다.
‘부산다운 건축’이란 부산이 지닌 잠재력과 주변환경을 고려한 역사성·지역성·시민성 등을 담아내는 부산의 건축문화를 총괄하는 개념으로, 부산다운 건축을 통해 시민에게 꿈과 희망을 심어주고, 부산을 찾는 사람들이 다시 찾고 싶은 도시로 만들어 간다는 것이다.
응모부문은 △최근 완공(’04.9.1~’05.9.30)된 일반건축물로서 우수디자인 2부문(주거용 건축물, 비거주용 건축물) △야관경관 조명부문 △우수조경 부문 △공공기여 건축물 부문 등 총 5개부문으로, 시역내 건립된 ‘부산다운 건축’을 표방하고 있는 건축물로서, 부산의 자연환경과 어우러지고 부산의 사회·문화적 특성이 내포된 건축물이면 된다.
응모자격은 제한없이 누구나 참여가능하고, 접수기간은 오는 9월 1일부터 10월 31일까지 2개월간이며, △응모신청서(건축주와 설계자가 공동으로 응모신청) △건축물사진 및 작품설명서 △작품개요·디자인컨셉과 입면도·평면도 등의 내용이 담긴 패널을 시 건축주택담당관실(☏051-888-4922∼6, 부산다운 건축상 담당)로 제출하면 된다.
작품 시상은 응모부문별로 금상·은상·동상 각 5명씩 건축주에게는 시장표창과 건축물에 부착할 수 있는 기념동판을 수여하고, 건축사(설계자)에게는 시장표창 및 시·구(군)의 건축위원회 위원으로 추천하는 등 인센티브를 부여하여 부산다운 건축 추진에 건축관련 전문가·단체 및 시민들의 자발적인 참여를 유도할 계획이다.
우수작품에 대해서는 오는 11월초 시상식을 개최하고, 11월 중순부터 12월까지는 시청 및 구·군 순회 전시를 가질 예정이다.
시 관계자는 ‘부산다운 건축상’ 시행으로 부산의 건축문화에 대한 한 단계 성숙된 시민의식 전환과 아름답고 품위있는 도시개발을 지향하는 도시관을 정립할 수 있는 계기가 되길 기대했다.
한편, 지난 2004년도 우수 작품으로
△우수디자인 부문 주거용
(은상) 생곡동 노부부주택, (동상) 해운대 우동 새한 센시빌 아파트
△우수디자인 부문 비주거용
(금상) 부산유스호스텔, (은상 2) 동서대학교 교회·부산역사
△우수조경부문
(은상) 해운대 중동 낙천대아파트, (동상) 사하구 하단동 SK아파트
△야간경관부문
(금상) 광안대교, (동상) 캐슬비치관광호텔
△공공기여부문
(은상) 해운대 반여동 공영주차장, (동상) 기장군 청사 등이 선정되었었다.
웹사이트: http://www.busan.g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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