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체부-미래부, 중국 콘텐츠 시장진출 확대 방안 논의

서울--(뉴스와이어)--문화체육관광부(장관 유진룡, 이하 문체부)와 미래창조과학부(장관 최문기, 이하 미래부)는 12월 17일(화) 오전 7시 30분, 대한민국 역사박물관에서 양 부처 장관 공동 주재로 제3차 콘텐츠 창의생태계 협의회를 개최하였다.

국내 대표 유통·플랫폼 기업과 콘텐츠 기업, 유관기관 대표 등 20여 명이 참석한 이날 회의에서는 최근 빠르게 성장하고 있는 중국 콘텐츠 시장진출 확대를 위한 방안과 1·2차 협의회를 통해 제기된 업계 건의사항에 대한 후속조치 계획이 논의되었다.

중국 콘텐츠시장은 글로벌 경제위기에도 불구하고 2012년 약 1,392억 달러 규모로 전년 대비 14.1%의 높은 성장률을 기록하는 등 빠르게 성장하고 있으나, 높은 진입장벽과 복잡한 규제로 국내 콘텐츠 기업의 진출이 쉽지 않은 것이 현실이다.

이에 문체부와 미래부, 한국콘텐츠진흥원은 한중 FTA 협상과 정부 간 업무협약(MOU)을 통해 진입장벽을 완화하고, 중국 내 불법유통을 줄이기 위한 노력도 지속해 나가기로 했다.

또한, 중국에서 개최되는 ‘China Joy’, ‘TechCrunch Shanghai’ 등 주요 콘텐츠마켓에 대한 참가 지원도 확대해 나갈 예정이라고 밝혔다.

이날 협의회에서는 앞서 두 차례 간담회에서 제기된 건의사항의 후속조치로 미래부는 신용카드사·통신사 등과 협의하여 신용카드 포인트를 활용, 소비자가 쉽고 편리하게 콘텐츠를 구매할 수 있는 방안을 내년 중 추진하기로 하고, 문체부와 미래부, 저작권위원회에서는 콘텐츠가 무료라는 인식을 개선하기 위한 다양한 홍보활동을 소개하고 향후 지속적으로 대국민 캠페인을 전개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유진룡 문체부 장관은 “동 협의회를 콘텐츠업계의 고민을 공유하고 실질적인 도움을 줄 수 있는 자리로 발전시켜 나가겠다”라며, “콘텐츠의 해외진출을 위해 제기된 사항에 대하여는 적극적으로 정부정책과 사업에 반영하겠다”라고 밝혔다. 최문기 미래부 장관은 “세 차례의 협의회를 진행하면서 구체적인 대안들이 도출되고 있어 뜻깊게 생각한다”라며, “중국을 비롯한 신흥 콘텐츠시장으로 우리 콘텐츠의 영토를 넓혀 나갈 수 있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라고 밝혔다.

문화체육관광부 개요
문화체육관광부는 문화, 예술, 체육, 관광, 종교, 미디어, 국정홍보 업무를 담당하는 정부 부처이다. 2008년 문화관광부와 국정홍보처, 정보통신부의 디지털콘텐츠 기능을 통합해 문화체육관광부로 개편했다. 1차관이 기획조정실, 종무실, 문화콘텐츠산업실, 문화정책국, 예술국, 관광국, 도서관박물관정책기획단을 관할하며, 2차관이 국민소통실, 체육국, 미디어정책국, 아시아문화중심추진단을 맡고 있다. 소속기관으로 문화재청, 대한민국예술원, 한국예술종합학교, 국립중앙박물관, 국립국어원, 국립중앙도서관, 국립극장, 국립현대미술관, 국립국악원, 국립민속박물관, 한국영상자료원, 해외문화홍보원, 한국정책방송(KTV) 등을 두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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