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마존퍼블리싱의 첫 밀리언셀러, 국내 시장에 진출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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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예출판사
2013-12-18 08:52
서울--(뉴스와이어)--아마존퍼블리싱의 자회사 아마존크로싱이 탄생시킨 첫 번째 밀리언셀러 ‘사형집행인의 딸(The Hangman’s Daughter)’ 시리즈(문예출판사)가 국내 독자들을 만나게 되었다.

독일의 역사 추리소설 작가 올리퍼 푀치의 이 소설은 독일에서 종이책으로 먼저 출간된 후 큰 빛을 보지 못하다가, 비영어권 도서를 번역해 미국에 소개하는 아마존크로싱의 팀원들이 발견해 전자책으로 출간한 것이다. 출간 즉시 25만 부 판매를 달성한 이 책은 현재까지 100만 부가 넘는 판매 부수를 달성하며 장르 소설에 열광하는 독자들의 구미를 충분히 만족시키고 있다.

문예출판사에서는 이번 12월에 출간되는 ‘사형집행인의 딸’ 이후로도 ‘거지들의 왕’, ‘검은 수도사’, ‘오염된 순례’라는 흥미진진한 부제가 붙은 ‘사형집행인의 딸’ 시리즈를 계속해서 번역 출판할 예정이다.

문예출판사 개요
문예출판사는 1966년 청소년들의 정서 함양을 돕고, 교양을 심어줄 수 있는 출판물의 발행을 통해 학교 교육만으로는 부족한 참된 인격 형성의 길을 마련하겠다는 출판 모토를 가지고 출발했다. 그리고 이를 실천하기 위해 단행본 출판을 중심으로 문학 및 기본 교양서를 꾸준히 펴내고 있는 국내 중견 출판사이다. 반세기 이상 사력을 쌓아오면서 지금까지 2000여 종 이상의 단행본을 출간했다. 현재 문예출판사에서는 수많은 국내외 문학작품 출판을 비롯해 학술도서 기획으로 철학사상총서, 인문사회과학총서, 문학예술총서, 문학평론 및 문학연구서, 한국미술총서 등 양서들을 출판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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