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드름 흉터만 지웠을 뿐인데…매끈한 도자기 피부 완성

- MTS로 여드름흉터는 ‘싹’ 지우고 미모는 ‘쑥’ 업그레이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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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12-18 08:30

서울--(뉴스와이어)--여드름으로 고민하는 대다수 사람은 더 이상 여드름만 나지 않는다면 피부 고민이 끝날 것이라고 기대한다. 하지만 여드름은 피부에 붉은 자국, 팬 흉터, 넓은 모공, 칙칙한 피부톤 등과 같은 흔적을 남긴다. 특히 여드름 흉터로 인한 울퉁불퉁한 피부는 깔끔하지 못한 인상을 주는데, 이는 첫인상에도 좋지 않은 영향을 미치는 탓에 여드름이 없어진 뒤에도 피부 고민이 사라지지 않는다.

모든 질환이 그렇듯 여드름 흉터 또한 예방이 중요하다. 여드름이 생긴 경우 빠른 치료와 관리를 통해 자국과 흉터를 남기지 않는 것이 흉터 예방에 도움이 되지만, 이미 얼굴에 색소침착과 팬 자국 등이 남아 스트레스를 받고 있다면 되도록 빨리 흉터 제거를 위한 전문적인 도움을 받는 것이 좋다. 흉터는 시간이 지난다고 해서 저절로 없어지지 않기 때문이다.

여드름 흉터를 치료하는 데에는 다양한 방법들이 있다. 그중에서도 MTS는 인기가 높은 시술로 꼽힌다. MTS는 미세침을 이용한 흉터치료 방법으로 미세침이 피부를 자극하여 피부 자체의 콜라겐 생성을 유도하고 흉터자국이 있는 부분에 새살이 돋게 한다. 이뿐만 아니라 MTS는 피부 재생 효과가 높아 여드름흉터 치료만이 아니라 피부톤과 탄력 개선에도 효과가 좋으며, 시술 후에도 바로 일상생활이 가능하다는 장점이 있다. 그래서 시술 후의 붉은기와 부기에 예민한 사람들이 선호하는 시술로 알려졌다.

또한, 화장품의 경우 피부 표면에 바르기 때문에 유효 성분이 직접 피부에 전달되지 않는 것과 달리 MTS는 미세한 구멍을 통해 유효 성분을 피부에 직접적으로 전달할 수 있다. 그래서 유효성분에 대한 기대효과는 화장품보다 훨씬 더 높은 편이다.

이처럼 많은 장점을 가진 MTS이지만, 시술을 계획할 때 주의가 필요한 부분은 있다. MTS는 피부에 직접적인 자극을 주는 시술이며, 사람마다 피부 상태가 다르고 여드름 흉터의 모양과 깊이 역시 다르므로 전문성과 풍부한 임상 경험을 갖춘 전문의에 의한 시술이 요구된다.

이에 아침나무한의원 청담점의 김찬호 원장은 “시술에 대한 기준 없이 피부에 MTS를 사용하는 것은 오히려 피부에 해가 될 수 있다”며 “MTS는 시술 목적과 개인의 피부 상태에 맞는 침 길이와 횟수 조절, 유효성분에 대한 선별이 필요하다”고 조언했다.

아침나무한의원 청담점에서는 MTS를 통해 여드름 자국과 흉터를 치료한다. 전문의가 직접 환자의 전반적인 건강과 피부 상태를 면밀히 살핀 후 시술하기 때문에 흉터 치료만이 아니라 매끄럽고 탄력이 회복된 동안 피부를 기대할 수 있다.

아침나무한의원 개요
아침나무한의원은 한방성형, 피부, 비만 클리닉, 목, 허리, 어깨 등의 관절질환을 치료하며 고유시술법인 새안침은 환자 본인의 신체 재생력을 끌어올려 자연스러운 동안을 만들어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