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탠다드차타드은행, K리그 유소년 축구 발전기금 3,500만원 전달

2013-12-18 10:14
서울--(뉴스와이어)--K리그 유소년 축구 발전 프로그램 공식 후원사인 스탠다드차타드은행은 K리그에 ‘스탠다드차타드은행 유소년 축구 발전기금’ 3500만 원을 지난 17일 전달했다.

스탠다드차타드은행은 2013년 K리그 클래식(1부)과 챌린지(2부) 전 경기에서 기록된 총 1,081골에 대해 1득점당 3만 원씩 적립해 모두 3,500만 원의 ‘스탠다드차타드은행 유소년 축구 발전기금’을 마련했다. 이 기금은 한국프로축구연맹을 통해 각 구단이 추천한 21개 구단 산하 유소년 클럽 축구 선수 105명에게 12월 중 전달되어, 한국 축구의 꿈나무들이 미래의 희망과 꿈을 펼쳐가는데 활용될 예정이다.

이로써 스탠다드차타드은행은 2011년부터 3년에 걸쳐 총 8,000만 원의 유소년 축구 발전기금을 적립해 K리그의 유소년 축구 꿈나무들에게 전달했다.

리차드 힐(Richard Hill) 스탠다드차타드은행장은 “K리그와의 지속적인 파트너십을 통해 한국 축구의 토대인 유소년 선수 육성에 기여하게 되어 기쁘다”며 “스탠다드차타드은행은 ‘축구’를 매개로 브랜드 약속인 Here for good을 실천하기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스탠다드차타드은행은 유소년 축구 장학금 적립 활동을 비롯해 유소년 신체발달 프로그램 ‘기지개’후원, 시각장애어린이와 유소년을 위한 축구 클리닉, 소외계층 유소년을 위한 축구 캠프 등 축구 꿈나무들을 위한 축구 후원 프로그램을 다양하게 진행하고 있다. 이처럼 국민생활체육 활성화에 기여한 공로로 지난 17일 문화체육부 장관 표창장을 수상하기도 했다.

한국스탠다드차타드은행 개요
80년의 역사와 전통을 가진 스탠다드차타드은행은 1929년 조선저축은행으로 출범하여 1958년 제일은행으로 은행명을 변경한 이후 기업금융에 강점을 가진 은행으로 활동해 왔다. 스탠다드차타드의 인수 이후, 2005년 9월 12일 SC제일은행으로 행명을 바꾸고 성공적인 통합 작업을 통해 꾸준한 성장을 해왔다. 2012년 1월 11일 그룹 브랜드와 통합하며 행명을 변경한 스탠다드차타드은행은 ‘고객이 추천하고 싶은 국내 최고의 국제적 은행’이라는 비전을 가지고 고객중심의 조직으로 재편해 기업금융 고객에게는 스탠다드차타드의 글로벌 네트워크를 적극 활용하여 국내와 해외 시장 간의 가교 역할을 하고 있으며, 소매금융 고객에게는 혁신적인 상품 및 차별화된 서비스를 제공함으로써 고객의 니즈를 충족시켜 나가고 있다. 스탠다드차타드은행은 사회적인 책임 의식을 가지고 한국에서 비즈니스 활동을 하는데 전념하고 있으며 스탠다드차타드의 브랜드 약속인 Here for good의 정신 하에 다양한 사회 활동들을 펼치고 있다.

웹사이트: http://www.standardchartered.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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