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국대 경제경영 동아리, 매경 TEST 우수상 수상

서울--(뉴스와이어)--건국대는 경제경영 동아리 ‘이코노믹스 앤 조이’(Economics and Joy)가 국가공인 경제 경영 이해력 증진 시험인 매경TEST가 주최한 ‘매경 TEST 동아리 최강전'에서 우수상을 수상했다고 18일 밝혔다.

건국대 경제경영 동아리 ‘이코노믹스 앤 조이'(Economics and Joy) 소속 이상현, 홍석호, 김채린, 주아람, 김선화 학생 등 10명은 매경TEST위원회가 전국대학 경제경영 동아리와 스터디그룹을 대상으로 제18회 매경TEST 성적으로 최강 동아리를 가리는 `동아리 최강전`에서 우수한 점수로 우수상을 차지했다.

이번 `동아리 최강전`에는 국내 대학 경제·경영·금융 관련 동아리와 취업 동아리 등 다수의 팀이 출전해 치열한 경합을 벌였으며 우수상에는 건국대 팀과 서울대 연합팀, 인하대팀 등 3개 팀이 선정돼 12월 9일에 충무로 매일경제 본사에서 개최된 시상식에서 각각 50만원씩의 장학금을 받았다.

건국대 ‘이코노믹스 앤 조이‘팀은 교육역량강화사업으로 진행 중인 취업동아리 지원사업에 선발돼 활동 중인 동아리로 상경대학, 경영대학 1~4학년 학생들이 주축이 돼 활동하고 있다. 2012년에 창설되어 1기 활동에서도 매경 동아리 최강전 13회 대회에서 우수상을 수상하였었고, 올초 ‘잡 챌린지 프로그램(Job Challenge Program)’의 우수사례로 동아리 경진대회에서도 1위를 차지했다.

‘이코노믹스 앤 조이' 팀장 이상현 학생(경제학과 4)은 “2012년 1기 때에는 고학년이 주축이 되어 수상을 하였다면, 이번 2기에서는 전 학년이 우수한 성과를 나타낸 것으로 더욱 의미가 있는 것 같다”며 “큰 성적을 1차 목표로 하는 것 보다 지식을 습득하는 것이 먼저라는 생각으로 선후배로 이어 지식을 공유하고 함께 학습하는 쪽으로 스터디를 진행하다보니 자연히 학습하게 되는 부분이 많았던 것 같다”고 말했다.

향후 활동에 대해 “현재 2기 이후의 동아리 활동에 있어서도 연속성을 가지고 스터디를 진행해나가 노하우를 계속 전수 해나가며, 취업전형준비에만 집중하는 취업동아리가 아닌 학교생활의 그자체가 자신 나름의 목표를 달성하게 되는 일련의 과정이 되는 동아리로 이어지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향후 계획을 밝혔다.

매경TEST위원회는 2011년부터 대학과 고교 내 경제·경영·금융 공부 확산을 위해 동아리 최강전을 개최하고 있다. 2011년에는 표준협회와 공동으로 경제·경영 최강 동아리 인증제를 시행했으며 지난해부터 매경TEST와 틴매경TEST 성적으로 최강 동아리를 가리는 `동아리 최강전`을 개최하고 있다.

건국대학교 개요
독립운동의 맥동 속에서 태어난 당당한 민족사학 건국대학교는 1931년 상허 유석창 선생께서 의료제민(醫療濟民)의 기치 아래 민중병원을 창립한 이래, 성(誠) 신(信) 의(義) 교시를 바탕으로 ‘교육을 통한 나라 세우기’의 한 길을 걸어왔다. 서울특별시 광진구 능동로 서울캠퍼스와 충북 충주시 충원대로 GLOCAL(글로컬) 캠퍼스에 22개 단과대학과 대학원, 4개 전문대학원(건축전문대학원, 법학전문대학원, 경영전문대학원, 의학전문대학원), 10개 특수대학원을 운영하며 교육과 연구, 봉사에 전념하고 있다. 건국대는 ‘미래를 위한 도약, 세계를 향한 비상’이란 캐치프레이즈 하에 새로운 비전인 ‘르네상스 건국 2031’을 수립, 2031년까지 세계 100대 대학으로 도약하는 것을 목표로 ‘신지식 경제사회를 선도하는 글로벌 창의 인재’를 양성하고 있다.

웹사이트: http://www.konkuk.ac.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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