따스함과 위로를 전해온 ‘보이쳐’의 힐링 아카펠라 콘서트 성료
국가대표 아카펠라 그룹 보이쳐는 올해 4월 광주의 한 교정시설을 시작으로 대전, 서울, 통영, 전주, 경북, 부산 등 전국 14개의 교정시설을 찾아 재소자들로 하여금 예술적 체험과 공감, 위로, 희망 등의 메시지를 아카펠라로 전달했다. 마지막 공연을 진행 한 수원지역 교정시설 담당자는 관람했던 재소자의 정서 순화는 물론 건전한 사회 복귀에도 많은 도움이 될 것이라 전했다.
보이쳐는 올해 ‘감동과 힐링 콘서트 “하모니”’를 통해, 1부 감동과 힐링의 하모니, 2부 참여와 배움의 하모니, 마지막 3부 웃음과 희망의 하모니를 기획, 감동과 치유를 음악에 담아 최종적으로 희망의 메시지까지 함께 전달했다.
2004년도부터 운영되었던 ‘신나는 예술여행’은 복권기금 문화나눔 사업의 일환으로 문화체육관광부와 한국문화예술위원회가 주최, 한국문화예술회관협회가 주관, 기획재정부 복권위원회 기금으로 시행하는 문화 예술 프로그램이다.
복권기금 문화나눔 사업은 문화 인프라 시설이 부족한 지역과 계층에 혜택을 제공하기 위해 연 2000회의 공연으로 농산어촌, 군부대, 교정시설, 장애인, 노령층, 저소득층을 찾아가고 있다.
보이쳐는 지난 ‘2008 스포츠 앤 싱잉(IOC Sport & Singing Contest)에서’ 세계 26개국과 겨루어 1위를 차지한 아카펠라 그룹으로 1996년 한국최초 혼성 아카펠라 그룹으로 창단하여 자신들만의 색깔을 잃지 않으면서 폭 넓은 활동을 해왔다. 어떤 장소의 어느 관객과도 쉽게 융화하며 한국의 아카펠라를 음악적으로 성장하게 한 선두주자이다. 이미 2,000여 회의 라이브 무대를 통해 대중성과 음악성을 인정받았으며 광고, 영화, 드라마, 게임 OST, 로고송에 참여하는 등 활발한 활동을 펼치고 있다.
더늠 개요
더늠은 아카펠라를 주축으로 한 다양한 문화예술사업을 펼치는 전문기업이다. 아카펠라 그룹 발굴, 기획, 제작 및 초청공연,행사는 물론 아카펠라 ost, 광고음악, 로고송 등 음원 제작에 중점을 두고, 그외 팝페라, 관현악, 대중음악까지 영역을 넓혀가고 있다. 또한 하모니, 아카펠라 등의 폭넓은 문화예술 컨텐츠를 활용한 기업교육, 개인교육 전문 기관으로 인정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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