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스코, 지역아동센터 아이들에게 쿠키 만들어 ‘간식 기부’

서울--(뉴스와이어)--지난 16일, 포스코 에너지조선마케팅실 직원 60명이 함께하는 사랑밭의 참여형 기부 캠페인 ‘사랑의 쿠키 배달부’에 참여했다.

‘사랑의 쿠키 배달부’는 봉사자들이 쿠키를 직접 만들어 아동보호시설의 아동들에게 전달하는 프로그램으로, 아동 간식 지원과 더불어 소외아동의 교육지원 및 환경개선으로 건강한 성장을 돕기 위한 사업이다.

포스코 역삼동 사옥에서 진행된 이날 행사는 에너지조선마케팅실의 송년회 일환으로 이루어졌으며, 직원들은 함께 쿠키를 구우며 단합하고, 자원봉사의 즐거움을 느끼는 시간을 가졌다.

봉사에 참여한 포스코 관계자는 “직원들끼리 의미 있는 나눔 활동을 하며 좀 더 가까워질 수 있어서 좋았고, 더불어 아이들에게 간식을 기부할 수 있어서 보람된 시간이었다”면서, “앞으로도 함께하는 사랑밭의 여러 봉사 프로그램에 참여하고 싶다”고 밝혔다.

한편 이날 완성된 쿠키는 경기도 부천에 위치한 삼정 지역아동센터 4곳에 신선한 우유와 함께 전달될 예정이다.

문의 : 함께하는 사랑밭 기획사업팀 070-4477-3806~7

함께하는 사랑밭 개요
함께하는 사랑밭은 1987년부터 시작돼 유엔 경제사회이사회(ECOSOC) 특별 협의 지위를 획득한 국제구호 NGO다. 서울사무국을 중심으로 대전, 광주, 대구, 부산, 강원, 천안 등 전국의 지부와 해외 지부를 통해 화상환자 치료비 지원, 미혼모 지원, 치료비 지원, 생계비 지원의 4대 캠페인을 진행하고 있으며 돌잔치, 벽화 그리기, 배냇저고리, 쿠키 만들기, 연탄, 캠프 등 사회 공익 캠페인을 펼치고 있다.

웹사이트: http://www.withgo.or.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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