싹스틱, ‘2013 올해를 빛낸 히트상품’ 수상
- 소비자의 마음을 사로잡은 휴대용 음식얼룩지우개
휴대용 음식얼룩지우개 싹스틱이 2013 대한민국 올해를 빛낸 히트상품으로 선정됐다.
‘싹스틱’ 은 커피·김칫국물·과일 및 녹즙·혈액·수성펜 얼룩 등 수성성분의 얼룩을 지워주는 휴대용 얼룩지우개다. 얼룩이 묻은 부분에 살짝 물을 묻힌 후 싹스틱을 바르고 물티슈나 물 묻힌 수건 등으로 닦아주면 쉽게 얼룩을 제거할 수 있다.
업계에서는 음식얼룩에 탁월한 효과를 보이며 세제성분임에도 지우개처럼 투명한 고체타입의 새로움, 볼펜 크기의 휴대성 및 립스틱처럼 돌려 사용하는 편리함, 비교적 저렴한 가격 등 소비자의 다양한 요구를 충족한다는 평가를 받았다.
학생 및 직장인, 주부까지 다양한 계층의 소비자의 지속적인 요구로 인해 판촉과 인터넷시장에 특화해 판매하던 것을 편의점 및 대형문구점 등에 시판·유통하고 있다.
동아연필 측은 “올해 등장해 소비자에게 사랑받은 싹스틱을 내년에는 현대인들의 필수품으로 발전시킬 계획”이라고 밝혔다.
동아연필 개요
동아연필은 1946년 국내 최초 문구회사로 설립됐다, 현재 국내 최대 규모의 필기구 제조설비를 갖추고 있으며, 펜, 연필 등 각종 필기류와 마카, 크레파스, 물감 등 미술교재를 생산하는 국내 대표적인 문구회사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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