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립 10주년 맞은 어시스트카드 한국지사, 경영진 개편

서울--(뉴스와이어)--어시스트카드는 지난 13일자로 어시스트카드 한국지사의 진태호 이사를 신임 지사장으로 선임했다고 19일 밝혔다.

어시스트카드 한국지사를 총괄하게 된 진 지사장은 취임사를 통해 “앞으로 어시스트카드 코리아는 한 단계 업그레이드 된 글로벌 서비스 네트워크를 바탕으로 고객 중심의 비즈니스 모델을 확립하여 수준 높은 해외긴급지원 및 해외여행자 서비스를 제공할 것”임을 강조했다.

단기적으로는 해외여행자를 위한 토털 케어 서비스를 제공하고, 또 중장기적으로는 국내 1위 해외긴급지원 서비스 기업이 되기 위해 한국 고객의 요구에 부응하는 서비스 상품 개발, 기업 고객 시장 개척 및 유관 산업과의 협력 모델 확립에 주력하기로 했다.

어시스트카드는 1972년 스위스 제네바에서 설립되어 전 세계 100여 개국, 2,000여개의 도시에 서비스 네트워크를 구축하였으며, 미국, 아르헨티나, 스페인, 한국의 지역본부를 두고 있다. 2012년 CV. Starr Companies와 합병 이후 중국, 일본, 인도를 비롯한 아시아권에서 빠르게 영역을 넓혀가고 있다.

한국어시스트카드 개요
2005년 설립한 어시스트카드 한국지사는 정부기관, 공·사기업에 해외긴급지원서비스를 지원하며, 유학생, 해외여행자를 위한 Total Travel Care서비스를 제공한다. 해외의료지원, 해외긴급지원, 해외여행지원, 해외편의지원 등 폭넓은 서비스를 자체운영 24시간 한국어 고객케어 센터를 통해 제공한다. 어시스트카드는 60여 개국에서 24시간 알람센터 및 지역본부를 운영하며, 5만여 개의 병원과 40만여 명의 의료진, 100여 개 이상의 에어 엠뷸런스 네트워크를 보유하고 있다.

해외긴급지원서비스: http://corporate.assistcard.co.kr

웹사이트: http://www.assistcard.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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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시스트카드 코리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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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여은 팀 매니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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