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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T 코스피 030200
2005-08-17 10:28
서울--(뉴스와이어)--KT(대표이사 이용경, 李容璟/www.kt.co.kr)는 2005년 8월 10일 기준으로 무선초고속인터넷 서비스 ‘네스팟’의 가입자가 50만명을 넘어섰다고 17일 밝혔다.

이번 50만 가입자 돌파는 2002년 2월 네스팟 서비스가 출시된 이래 3년 6개월 만에 이뤄낸 성과로, KT가 보유한 50만명의 가입자와 13,000여개의 네스팟 존은 무선초고속인터넷 분야에서 단연 세계 최대 규모다.

KT는 2002년 네스팟을 출시한 이후 무선초고속인터넷 시장 개척을 위해 전국에 걸쳐 네스팟 존을 설치하는 과감한 투자를 감행했고, 서비스 다양화와 컨텐츠 확보, 전용 단말기 개발 등 다양한 노력을 기울여왔다.

특히 네스팟과 CDMA를 결합한 ‘네스팟 스윙’서비스(2003년 2월 출시)는 2004년 최초의 전용 단말기인 스윙폰의 출시를 시작으로 다양한 모델의 스윙폰이 출시되면서 가입자가 빠르게 증가(현재 9만 6천 가입자), 네스팟 사업에 활력을 불어넣고 있다.

KT는 패스트푸드점, 편의점 등 고객이 자주 찾는 곳을 중심으로 서비스지역을 계속 확대해 올해안에 네스팟 존을 16,000개까지 확대할 예정으로, 최근 피자헛과 베스킨라빈스, 던킨도너츠를 새롭게 네스팟존에 추가한 바 있다.

이날 웨스틴조선호텔에서 열린 기념 행사에서는 KT 마케팅본부장, 컨버전스사업단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50만번째 네스팟 고객 배광희 씨를 초청해 기념품을 전달했으며, 향후 출시될 다양한 스윙폰과 가정용 로봇, 강아지 급식기 등 새로운 서비스도 소개됐다.

KT 유무선통합팀 한원식 상무는 기념행사에서“노트북, 스윙폰 뿐만 아니라 게임기, 로봇, MP3플레이어 등 여러가지 형태의 단말을 이용한 다양한 서비스의 개발을 통해 무선초고속인터넷 시장을 계속 선도해 나갈 것”이라고 포부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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