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국대 정시 최종 모집인원 1,447명으로 늘어

- 특성화고졸 산업체 재직자 특별전형 33명 선발

서울--(뉴스와이어)--건국대(총장 송희영)는 오는 20일(금)~24일(화) 원서를 접수하는 2014학년도 신입생 정시모집에서 수시 미등록인원 이월 등으로 당초 모집정원 1,344명보다 103명 늘어난 총 1,447명을 모집한다고 밝혔다.

일반학생전형 ‘가‘군은 54명을 모집하며, ‘나’군 953명, ‘다'군 440명을 각각 모집한다.

‘다'군으로 모집하는 농어촌학생전형으로는 5명, KU특성화고교출신자전형으로 2명을 모집한다. 특성화고교(전문계고교)를 졸업하고 산업체에 3년 이상 근무한 재직자를 대상으로 하는 KU특성화고졸재직자전형은 글로벌융합대학 신산업융합학과에서 33명을 선발한다.

건국대는 “2014학년도 수시 모집 미충원 이월 인원을 반영한 최종 정시모집인원 산정 결과에 따라 나군과 다군의 정시 모집인원이 약간명씩 늘어났다”고 밝혔다. 수시모집 합격자 최종 등록률은 94.59%로 지난해 수시모집 등록률 92.65%보다 1.94%포인트 높아졌다. 건국대의 수시모집 등록률은 2011학년도 65.33%에서 매년 상승해 2012학년도 88.41%, 2013학년도 92.65%를 거쳐 올해 94.59%를 기록했다.

‘가’군과 ‘나'군 일반학생전형에서는 모집단위에서 지난해 다군에서 선발하던 예체능게열 일부 학과 및 전공(커뮤니케이션디자인, 산업디자인, 현대미술, 체육교육)을 제외한 나머지 모집단위는 수능성적 100%를 반영해 선발한다. 나군 커뮤니케이션디자인, 산업디자인, 현대미술, 체육교육과 다군의 일반학생전형은 학교생활기록부와 수학능력시험성적을 함께 반영해 선발한다.

각 단과대학 전공 모집단위별 최종 확정된 모집 인원과 선발 방법 등은 입학처 홈페이지(http://enter.konkuk.ac.kr) 정시모집요강에서 확인할 수 있다.

문의: 02)450-0007

건국대학교 개요
독립운동의 맥동 속에서 태어난 당당한 민족사학 건국대학교는 1931년 상허 유석창 선생께서 의료제민(醫療濟民)의 기치 아래 민중병원을 창립한 이래, 성(誠) 신(信) 의(義) 교시를 바탕으로 ‘교육을 통한 나라 세우기’의 한 길을 걸어왔다. 서울특별시 광진구 능동로 서울캠퍼스와 충북 충주시 충원대로 GLOCAL(글로컬) 캠퍼스에 22개 단과대학과 대학원, 4개 전문대학원(건축전문대학원, 법학전문대학원, 경영전문대학원, 의학전문대학원), 10개 특수대학원을 운영하며 교육과 연구, 봉사에 전념하고 있다. 건국대는 ‘미래를 위한 도약, 세계를 향한 비상’이란 캐치프레이즈 하에 새로운 비전인 ‘르네상스 건국 2031’을 수립, 2031년까지 세계 100대 대학으로 도약하는 것을 목표로 ‘신지식 경제사회를 선도하는 글로벌 창의 인재’를 양성하고 있다.

웹사이트: http://www.konkuk.ac.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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