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코로라, 신개념 ‘승강기 비상조명장치’ 본격 시판에 나서
- 성능은 높이고 가격은 내린 승각기 비상조명 장치 선보인다
- 승강기 안전검사 기준보다 훨씬 밝고, 가격도 저렴해
에코로라의 엘리베이터 비상조명장치 개발, 보급으로 비상조명장치 수급난이 해소될 전망이다.
설치 관계자는 “에코로라가 이번에 개발, 보급하게된 비상 조명장치는 자동 충전기능과 과충전 보호기능, 저전력 고효율 LED조명 채택으로 점등시간이 획기적으로 늘어나 개정된 검사기준을 충족시키는 것은 물론, 비상 호출장치의 비상전원 공급원으로 사용할 수 있도록 충분한 용량으로 개발된 것이 장점이다”고 말했다.
특히, 에코로라의 이번 제품은 타 업체의 제품과는 달리 제품의 케이스 등을 난연성 소재를 사용하여 만일에 발생할지도 모르는 화재 등에 인화되지 않도록 내구성을 높여 비상조명장치의 실효성을 높인 것도 관심을 가져야 할 중요한 포인트이다.
에코로라는 비상용 전원 공급 장치의 국내공급은 물론 지진 등으로 전력공급 사정이 좋지 않은 일본 수출을 위해서 내년 1월에 일본 도쿄에서 열리는 2014 Lighting Japan에 출품을 할 예정이며, 까다롭기로 유명한 일본 전기안전규격인 PSE 인증을 위해서 모든 준비를 끝마친 상태이다.
에코로라는 엘리베이터용뿐만 아니라 가정이나, 산업 현장, 지하 터널 등의 비상조명에도 사용 할 수 있는 비상 조명장치를 계속 개발하여 공급할 예정이다.
에코로라는 LED조명등의 유통은 물론 지하주차장 LED조명 보급사업에 이어 공장등, 산업용 조명등의 LED조명으로 전환하는 사업에서도 단연 두각을 나타내는 등 LED조명 업계의 눈길을 끌고 있는 선두 업체이다.
문의 : 031-923-5959
에코로라 개요
에코로라는 LED조명의 중심에서 대중소기업의 상생 모델을 개발하여 공동 마케팅을 추진하고 있으며, 에너지 절감사업인 ESCO사업을 주도하고 있으며, 공장등, 실내조명, 형광등과 같은 조명제품을 친환경 저소비전력의 LED조명 제품으로 대체 할 수 있도록 판매, 시공한다. 특히 ECORORA 브랜드는 엄격한 품질 테스트에 합격한 중소 LED조명 제조 업체의 제품에만 부착하도록 하여 소비자의 제품 신뢰도록 높여 중소기업들의 시장 확보에 도움을 주고 있다. 최근에는 승강기 비상조명등 개발에 성공하여 지난해 블랙아웃으로 발생한 급작스런 승각이 멈춤으로 갇힌 승객들의 두려움과 공포로 부터 벗어날 수 있도록 보급, 설치하고 있다. 2011년 창업 후 불과 3년 만에 급성장을 이루고 매년 50% 이상의 매출 신장력을 보이고 있는 매우 진취적이고 미래 지향적인 우수 기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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