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형남 노사발전재단 사무총장, ‘2013 올해의 CEO 대상’ 가치경영 부문 수상

- 혁신과 사내 소통, ‘찾아가는 서비스’ 중심으로 업무시스템 개선 등 인정받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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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12-19 14:52

서울--(뉴스와이어)--문형남 노사발전재단 사무총장은 오늘(19일) 오전 한국경제신문 다산홀에서 열린 ‘2013 올해의 CEO 대상’ 시상식에서 ‘가치경영 부문’ 대상을 수상했다.

한국경제신문이 주관하고 미래창조과학부, 산업통상자원부, 대한상공회의소, 한국경영자총협회, 전국경제인연합회가 후원하는 ‘2013 올해의 CEO 대상’은 급변하는 경영환경과 글로벌 경쟁이 더욱 심화되고 있는 상황에서도 탁월한 리더십과 경영마인드로 기업경쟁력을 제고하고 국가발전에 기여한 공공·기업 부문의 CEO에게 주는 대상이다.

문 사무총장은 ‘훈시없는 월례회의’, ‘월요편지’, ‘중간관리자 육성’, ‘통한데이’, ‘런치타임’ 등 독특한 경영기법을 통해 혁신과 사내 소통을 강조하고 실천한 점을 인정받아 ‘2013 올해의 CEO 대상’을 수상했다.

문 사무총장은 특히 ‘혁신 전도사’를 자처하며 ‘찾아가는 서비스’ 중심으로 업무 시스템을 바꿔 현장 밀착형 사업을 개발하고, 주요 광역자치단체 및 대기업들과 업무제휴를 통해 사업의 시너지를 높여나가고 있다.

노사발전재단 개요
‘일터를 활기차게, 노사를 행복하게’ 노사발전재단은 2007년 노동시장의 안정과 노사관계의 발전을 목적으로 설립된 고용노동부 산하 기타공공기관이다. 재단은 노동과 고용에 관련된 다양한 문제를 해결하고자 노력하며, 노사 상생의 문화를 조성하기 위한 다양한 프로그램과 서비스를 제공한다. 주요 활동으로는 노사협력 증진, 고용 안정, 일터 혁신 지원, 중장년 취업 지원, 차별 없는 일터 만들기 등이 있다. 또한, 재단은 기업과 근로자 사이의 상생 구축을 위해 교육, 컨설팅, 정보 제공 등의 역할을 수행하며, 노동시장의 질적 향상과 근로 환경 개선을 위한 연구와 정책 제안도 활발히 진행하고 있다. 노사발전재단은 국내 유일의 고용노동 전문기관으로 노사 관계 발전과 고용 환경의 지속 가능한 성장에 기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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