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진청, ‘전국 도원 농업환경분야 과장 협의회’ 열어
농촌진흥청(청장 이양호)은 전국 9개 도농업기술원(이하 도원) 농업환경분야 담당자와 함께 지난 12월 17일 충청북도농업기술원(충북 오창)에서 ‘전국 도원 농업환경분야 과장 협의회’를 열었다고 밝혔다.
협의회는 토양환경, 병해충, 기후변화 등 작물환경분야 업무를 담당하는 국립식량과학원 작물환경과 주관으로 작물환경연구분야 전문가 30명이 참석했다.
협의회는 각 기관별 2013년 작물환경분야 주요성과 및 2014년 중점추진계획 소개와 작물환경분야 협업 활성화 방안에 대한 토론으로 진행됐다.
협의회에서는 유기재배 병해충 종합관리 매뉴얼, 기후변화 관련 기상자료 등 주요 연구성과를 공유해 농업관련 정보를 농가에 빠르게 보급해 나가기로 했다.
또한 앞으로 작물환경분야 공동연구사업을 함께 발굴해 중앙과 도원 간의 협업을 활성화해 나가기로 약속했다.
농촌진흥청 작물환경과 강항원 과장은 “작물환경분야는 토양, 병해충, 기후변화 등의 연구 분야가 서로 유기적으로 연결돼 있어 중앙과 지방과의 정보공유 뿐만 아니라 농업현장 문제해결을 위한 협업체계 구축이 무엇보다 중요하다”라고 강조했다.
농촌진흥청 개요
농촌 진흥에 관한 실험 연구, 계몽, 기술 보급 등의 업무를 담당하는 농림축산식품부 산하 기관이다. 1962년 농촌진흥법에 의거 설치 이후, 농업과학기술에 관한 연구 및 개발, 연구개발된 농업과학기술의 농가 보급, 비료·농약·농기계 등 농업자재의 품질관리, 전문농업인 육성과 농촌생활개선 지도 등에 관한 업무를 수행하고 있다. 1970년대의 녹색혁명을 통한 식량자급, 1980년대는 백색혁명 등으로 국민의 먹거리 문제를 해결하였으며, 현재는 고부가가치 생명산업으로 농업을 발전시키기 위해 많은 성과를 거두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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