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토세라믹 준공식, ‘기부미쌀화환’ 어려운 이웃에게 기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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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부미
2013-12-19 17:24
서울--(뉴스와이어)--코토세라믹㈜(대표 박연제)은 인천광역시 서구 정서진 6로15번지에 인천공장 준공식 행사를 통해 기부미쌀화환으로 모인 쌀1,350kg을 인천서부경찰서, 연희노인문화센터, 인정재활원, 카리스요양원에 기부했다고 밝혔다.

이번에 신축된 공장은 국내 수요뿐 아니라 지속적으로 성장하고 있는 글로벌 시장공략을 더욱 활성화 하기 위해 완공한 국제적 수준의 생산 공장이며, 준공식은 300명 이상의 지역관계자 및 세라믹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특히 행사장에는 한번 쓰고 버려지는 꽃화환 대신 어려운 이웃에게 기부할 수 있는 기부미쌀화환들이 진열되었는데 코토세라믹은 행사 초대장에 “축하를 위해 꽃화환 대신 기부미쌀화환으로 보내 주시면 모인 쌀로 불우 이웃들에게 기부하겠다”는 문구를 인쇄하여 1,350kg 기부미 쌀화환을 받았다.

이날 박연제 대표이사는 “국내 최고의 세라믹타일 회사 인천지사를 준공하게 되어 코토세라믹이 국내뿐 아니라 해외 시장확대를 위한 토대를 마련하였다”고 말하며 “이날 준공식 축하화환은 한번 쓰고 버려지는 꽃화환 대신 불우한 이웃과 결식아동에게 쌀기부를 할 수 있는 기부미쌀화환으로 받아 준공식의 행사가 더욱 뜻 깊었다”고 말했다.

이처럼 준공식, 개업식 등 각종 행사에서 꽃화환 대신 쌀화환으로 행사를 치르고 모인 쌀로 어려운 이웃에게 기부하는 쌀화환 문화가 점차 확산되고 있다.

서울형 사회적기업 기부미 쌀화환 관계자는 “한번 쓰면 쓰레기가 되는 꽃화환 대신 각종 기념행사에 쌀화환으로 행사를 하고 모인 쌀을 기부하겠다는 의식 있는 분들이 늘어나고 있고, 그만큼 쌀소비 촉진과 쌀기부 문화가 더욱 활성화 될 것을 기대한다"고 밝혔다.

기부미 개요
(주)사랑의쌀화환 기부미는 기부미결식아동지원센터를 설립하여 사회공헌에 힘쓰고 있다.(정부인가 제1550호 비영리 민간단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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