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의전략연구소, ‘강소농 지원모델 사업 후속교육 및 컨설팅’ 통해 농가 역량 강화

- 현장에서 즉시 실행 가능한 개선 방안 도출로 농가들의 큰 호응 얻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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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의전략연구소
2013-12-20 09:03
서울--(뉴스와이어)--지난 10월 청양군 외곽의 한 농가에 30여명 정도가 모여 열띤 토의를 벌이고 있다, 주제는 해당 농가의 경영개선을 위한 다양한 방법들이다. 농장 경영주는 자신이 보지 못했던 부분들을 예리하게 분석하는 이웃 농가들의 의견에 사뭇 진지하게 귀 기울이고 있다.

청양군 농업기술센터에서는 강소농 육성 사업의 일환으로 지난 10월부터 11월까지 ‘강소농 지원모델 사업 후속교육 및 컨설팅’을 실시하였다.

이는 강소농 육성을 위한 기본, 심화 교육 과정을 마친 농가들 중 발전 가능성이 있는 농가를 선발하여 외부 전문 기관에 의한 정밀 경영 컨설팅을 실시하는 사업이다.

본 컨설팅을 수행한 경영 컨설팅 전문 기업 (주)창의전략연구소의 유희성 대표는 “향후 한중 FTA로 국내 농업 환경이 어려움에 처할 가능성이 매우 높다” 며 “이에 대응하기 위해서는 농업인 스스로가 역량을 강화하고 전략적인 사고력을 배양해야 한다” 고 전했다. 또한 “기존 관행 농업과 유통 왜곡의 피해를 극복하기 위해서는 농산물 직거래 활성화만이 유일한 방법일 것”이라고 강조했다.

강소농 지원모델 사업 경영 컨설팅의 주요 절차는 다음과 같다.

우선, 오리엔테이션을 통해 각 농가들의 현황과 애로사항을 청취한 뒤, 향후 농산업에 대한 현실 인식과 마케팅 역량을 강화하기 위한 교육을 실시한다. 또한 다양한 온라인 마케팅 기법들을 연구하여 고객과의 직거래 비중을 높일 수 있는 방법들을 제안한다.

이 후, 전문 컨설턴트와 함께 컨설팅 참여 농가 전체가 개별 농가들을 직접 방문하여 해당 농가의 문제점이나 개선점들을 현장에서 다양하게 분석하고 제안한다.

마지막으로 개별 농가들의 경영개선을 위한 사업 계획 수립을 1:1로 개별 코칭하여 계획 영농이 가능할 수 있도록 돕는다.

강소농 경영 컨설팅에 대한 문의는 농촌진흥청 또는 각 지자체별 농업기술센터 강소농 육성 담당자를 통해 가능하며, 전문 컨설팅 진행에 대한 상세한 문의는 (주)창의전략연구소(02-6013-2187)로 연락하면 자세한 설명을 들을 수 있다.

창의전략연구소 개요
창의전략연구소(주)는 조직과 개인이 직면하는 다양한 문제를 창의적인 관점(Creative Perspective)에서 해결책을 제시하는 교육 컨설팅 그룹이다. 조직의 창의역량을 높이는 그룹지니어스 과정과 개인의 창의역량을 높이는 교육을 진행하고 있다. 조직의 창의성을 높이는 리더십(‘부하에게 감탄하라. 세상이 그대에게 감탄하리라’, ‘조직의 창의성을 살리는 리더십, 죽이는 리더십’, ‘리더의 말하기 전략’), 개인 창의성 향상과정(‘내일에서 행복찾기’, ‘공직자를 위한 자존감 고취저략-나는 공무원이다’), 고객만족향상과정(‘나의 행복으로 시작하는 고객행복만들기’) 교육을 진행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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