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사회복무교육센터, 외래강사 및 실습기관 간담회 개최

서울--(뉴스와이어)--한국보건복지인력개발원 서울사회복무교육센터(센터장 황운성, 이하 서울센터)에서는 12월 17일, ‘2013년 외래강사 및 실습기관 간담회’를 개최하였다.

이번 간담회는 보건복지 현장에 근무하는 사회복무요원들에게 현장에 맞는 양질의 교육을 제공하기 위해 2013년도 교육 평가와 그간의 노고에 대해 격려하는 자리로 마련되었다.

외래강사를 대상으로 ‘마음을 사로잡는 파워스피치(언어적-비언어적 전달력 늘리기)’를 주제로 성공적인 강의를 위한 강사와 교육생의 소통에 대해 강의를 진행하였다. 특히, ‘소통을 위한 6가지 비밀’이라는 명확하고 쉬운 설명을 통해 교육생과의 공감대 형성이 교육효과 증대에 막대한 영향을 미친다는 것을 강조하며 강의를 마쳤다. 강의에 참여한 외래강사들은 소통이라는 명확한 주제를 가지고 사회복무요원에 대해 생각해볼 수 있는 좋은 시간이었다며 만족감을 보였다.

또한, 실습기관 관계자들을 대상으로 2013년 평가 및 20414년 교육계획 등 보다 나은 현장실습을 제공하기 위해 노하우를 공유하는 시간을 마련하였다. 2013년 우수실습기관의 교육생 관리 노하우, 프로그램 등 사례발표와 분임토론으로 효과적인 실습 제공을 위해 노력할 것을 다짐하였다. 참여한 실습기관 관계자들은 다른 기관의 담당자들과 함께 같은 주제로 공감대가 형성되어 현장실습에 대해 많은 얘기를 할 수 있었고, 새로운 노하우들을 얻어 갈 수 있어서 좋은 시간이 되었다고 만족감을 보였다.

황운성 서울센터장은 “사회복무요원들이 현장에서 꼭 필요한 인재로 성장하기 위해서는 현장에 맞는 교육제공이 필수다. 그 역할은 우리 기관만이 아니라 외래강사와 현장실습기관과의 원활한 협조체계 하에서 가능하다. 앞으로도 직무교육을 통해 많은 사회복무요원들이 이 세상의 소금과도 같은 역할을 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현재 서울사회복무교육센터에서는 보건복지 분야에 배치되어 근무하는 사회복무요원을 대상으로 2주간의 직무교육을 실시하고 있다. 보건복지 현장전문가들을 외래강사 및 실습기관으로 연계하여 교육생 눈높이에 맞춰 현장중심의 교육을 실천하고 있다.

한국보건복지인력개발원 사회복무교육본부 개요
한국보건복지인력개발원 사회복무교육본부는 2008년 사회복무제도 시행에 따라 사회복지시설, 보건소등에 근무하는 보건복지분야 사회복무요원을 대상으로 서울, 부산, 대구, 경인, 광주, 대전 등 6개 사회복무교육센터에서 2주간의 특화된 직무교육을 실시하고 있다. “건강하고 가슴이 따뜻한 사회복무인재 양성”을 목표로 하는 직무교육은 어르신, 장애인 등 도움이 필요한 분들에 대한 충분한 이해를 바탕으로 지식 습득은 물론 체험, 실습 중심의 교육을 통하여 사회복무요원의 직무수행 능력을 배양하는 데 역점을 두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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