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방방재청 ‘생명의 문 비상구’ 안전점검의 날 운영

서울--(뉴스와이어)--소방방재청(청장 남상호)은 자율적인 안전관리의 적극수행과 안전문화 확산 및 피난통로 환경개선을 위한 ‘생명의 문 비상구’ 안전점검의 날을 20일 17시부터 전국단위로 실시한다.

이번에 실시한 전국단위 캠페인은 일반국민의 자율안전의식 제고와 관계인의 선제적 예방활동을 통하여 근원적인 불량요인을 제거하는 원동력을 갖고자 추진하는 것이며, 최근 크고 작은 화재사고로 국민들에게 불안감을 확산시킬 우려가 있고, 생활패턴 변화 따라 비상구의 중요성에 대하여 맞춤형 안전관리 동기를 부여하고자 한다.

남상호 청장은 서울 영등포소재 타임스퀘어에서 실시하는 캠페인에 참여하여, 현장지도점검과 비상구의 중요성에 대하여 홍보를 실시하였으며, 화재 등 재난발생시 국민 누구나 쉽게 대응할 수 있는 소화기·소화전 사용 및 심폐소생술 익히기에 적극 동참하여 주기를 당부하였다.

특히, 소방방재청 전 직원은 서울지역 5곳에서 일제히 캠페인을 실시하여 부서장이 직접 비상구 안전스티커를 부착하는 등 현장중심의 소방행정을 추진하였다.

소방방재청 개요
각종 재난으로부터 국민의 생명과 재산을 보호하고, 사회 안전망을 구축하기 위해 설립된 국가 재난관리 전담기구이다. 전신은 행정자치부 민방위재난통제본부이다. 조직은 청장, 차장과 재난종합상황실,예방안전국, 소방정책국, 방재관리국, 119구조구급국,기획조정관으로 이루어져 있다. 산하기관으로 중앙119구조대, 중앙민방위방재교육원, 중앙소방학교가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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