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헬로히어로, 중국 전체 유료앱에서 1위 달성
- 출시 당일 바로 1위 등극
- 중국 마케팅 비용으로만 약 35억원 투자 계획
헬로히어로는 유료앱 다운로드 1위 달성 이외도, 런칭 당일인 18일 중국 소셜네트워킹과 시나블로그에 등록한 유저들이 52만을 넘어서고 있을 정도로 현지 반응이 뜨겁다.
헬로히어로의 이번 중국 성공은 어느 정도 예견되었다 할 수 있다. 중국 대형 모바일 게임 업체인 추콩과 전략적 파트너십을 통해 현지 퍼블리싱이 이루어졌으며, 추콩은 런칭 전인 지난 7월 상해에서 개최되는 중국 최대 게임 전시회 ‘차이나조이’에서 이미 헬로히어로를 전략 게임 중 하나로 발표하였었다. 당시 추콩의 천 하오즈 대표는 “중국의 유명한 미디어들도 헬로히어로를 차이나조이의 첫 번째 모바일 기대작으로 언급할 정도로 현지 반응이 좋다”며 기대감을 나타낸 바 있다.
핀콘의 유충길 대표는 “세계 최대 게임 시장 중 하나인 중국에서의 성공은 글로벌 런칭 성공의 필수”라며, “헬로히어로는 지금도 계속 완성도를 높이기 위해 개발 중이다. 끊임 없는 업데이트와 이벤트로 중국 서비스에서도 지속적인 사랑을 받을 수 있도록 추콩과 긴밀히 논의, 성공을 위한 최선을 다 할 것”이라고 밝혔다. 추콩은 헬로히어로의 상승세를 이어가기 위해 마케팅비로만 2000만 위안 (한화 약 34.7억원) 이상을 투자할 계획이다.
헬로히어로는 내년 1월 중국에서의 안드로이드용 앱 출시를 끝으로, 지난 9월 일본 런칭을 시작으로 한 글로벌 런칭을 완료할 예정이다. 헬로히어로는 현재 동남아를 비롯 홍콩, 대만 등에서 게임 순위 상위권을 유지하고 있으며, 북미에서의 다운로드도 꾸준히 상승하고 있다.
헬로히어로 소개
헬로히어로는 국내에서 2월 출시 후 앱스토어 1위, 구글 플레이마켓 3위(전세계 5위) 기록 및 출시 5개월만인 지난 7월 100만 다운로드 돌파 등 국내 최고의 모바일 소셜 RPG게임으로 평가받고 있다. 또한, 글로벌 런칭의 첫 번째 국가인 일본의 경우, 출시 1주일만에 일본 앱스토어 무료 앱 다운로드 1위, 서비스 시작 51일만인 지난 17일 100만 다운로드 달성 등 한국의 기록을 이미 넘어서며 새로운 기록을 세우고 있다.
핀콘 개요
핀콘은 2009년 대한민국게임대상에서 대상을 비롯해 5개 상을 휩쓴 액션 MORPG ‘C9’의 스타 개발자 유충길 대표가 게임 개발 경력 10~15년의 핵심 개발자들과 함께 2012년 7월에 설립한 온라인 및 모바일 게임회사이다. 2013년 2월 출시된 핀콘의 처녀작 ‘헬로히어로’는 3D 소셜네트워크 롤플레잉게임(SNRPG)으로, 출시 후 애플 앱스토어 1위, 구글플레이마켓 3위(전세계 5위)를 기록하며 국내 모바일 게임 시장에 ‘미드코어 게임’의 성공 가능성을 열었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연락처
오길비 PR
유정화 국장
02-513-1552
오길비 PR
민유나 AE
02-513-156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