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통을위한젊은재단, 필리핀 적십자와 하이옌 태풍 기후난민 대상 구호활동 협력 파트너십 체결
필리핀 재해위기관리위원회(NDRRMC)에 따르면 현재 태풍 하이옌에 따른 희생자 수가 6,009명으로 늘어나고 실종자 수도 1,779명으로 파악됐으며, 최소한 2만7,022명이 부상하고 400만명이 넘는 이재민이 발생한 것으로 집계됐다. 이밖에 약 110만채의 가옥이 전파되거나 부분 파손되고 농경지와 인프라 등에서 모두 8억2천만 달러 상당의 피해가 난 것으로 추정되고 있다.
W-재단은 지난 12일 10억원 상당 1차 구호물품을 필리핀으로 발송하였으며 필리핀 하이옌 태풍 기후난민들에게 필리핀 정부 및 필리핀 적십자사와 협력하여 현지 상황을 정확히 파악하고 공정하게 배분하고 있다.
소통을위한젊은재단(W-재단)은 산업통상자원부 산하 비영리 공익재단법인이다. 세계적으로 환경오염과 지구온난화에 의해서 고통 받고 있는 기후난민을 대상으로 구호활동의 전 과정을 직접 실행하며 세계적으로 다양한 기관 및 단체들과 협력관계를 맺어 활동을 하고 있다. 2013년에는 남태평양 식수부족 국가 투발루와 키리바시를 대상으로 활발한 구호활동 및 캠페인 활동을 인정받아 남태평양지역에서 공식 국제구호기관으로 선정되었다.
세계의 기후난민을 대상으로 구호활동을 전개하고 있는 W-재단은 일시 후원 및 정기 후원을 받으며 지정기부금 단체로 등록되어 있다.
더블유재단 개요
W-재단은 공익 재단법인, 국제구호기관으로 세계적으로 다양한 기관 및 단체들과 협력관계를 맺고 있으며 동남아시아, 남태평양, 아프리카 등 기후난민 발생 개발도상국을 대상으로 구호사업을 하고 있다. Global Climate Refugee Fund (GCRF)는 W-재단이 운영하는 국제기후난민구호기금으로 세계적으로 기후변화, 환경오염 및 자연재해로 인해 고통 받고 있는 기후난민을 대상으로 긴급구호, 연구 (식량&에너지) 및 기후난민 지역 지속 가능한 사업 개발을 주요 활동을 하고 있다.
웹사이트: http://gcrfund.or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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