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년회 분위기 메이커 남녀 연예인’ 1위는, 유재석-김신영

- 에듀윌 조사, 응답자 28.8% ‘송년회 분위기 띄우기 위해 주위사람 챙겨’

서울--(뉴스와이어)--국민MC 유재석과 개그우먼 김신영이 ‘송년회에서 분위기 메이커의 역할을 잘 할 것 같은 남녀 연예인’ 1위에 올랐다.

공인중개사, 주택관리사, 공무원, 사회복지사, 검정고시, 학점은행제 등 자격증/공무원 전문 교육기업 ㈜에듀윌(대표 양형남, eduwill.net)이 문화공연이벤트에 참여한 회원 720명을 대상으로 설문조사를 실시한 결과다.

‘송년회에서 분위기 메이커의 역할을 잘 할 것 같은 남자 연예인’으로는 38.3%(276명)가 유재석을 꼽았다. 이어 신동엽이 32.0%(230명)로 2위에 올랐고, 노홍철도 21.1%(152명)를 기록했다. 그 밖에 정형돈과 엄태웅은 각각 4.6%(33명)과 4.0%(29명)를 차지했다.

모범적이고 건전한 이미지로 전 연령층에서 꾸준한 인기를 얻고 있는 국민 MC 유재석은 방송을 진행할 때도 다른 진행자들을 배려하며 분위기를 띄우는 모습을 보여 분위기 메이커의 역할을 잘 할 것이라는 기대가 반영된 것으로 분석된다.

‘송년회에서 분위기 메이커의 역할을 잘 할 것 같은 여자 연예인’은 김신영이 28.3%(204명)로 1위에 올랐다. 이효리도 27.5%(198명)로 2위를 차지했으며, 김지민은 18.8%(135명) 이었다. 신봉선은 13.3%(96명), 공효진은 12.1%(87명) 순이었다.

MC로도 활발한 활동을 하고 있는 개그우먼 김신영은 재치 있는 입담으로 많은 즐거움을 안겨주는 모습이 송년회에서도 여지없이 발휘될 것이라는 기대감이 반영된 것으로 보인다.

한편, ‘연말 송년회 자리에서 가장 꼴불견인 사람’으로는 39.2%(282명)가 ‘술을 계속 강요하는 사람’이라고 응답했다. ‘혼자 취해 주정하는 사람’은 25.0%(180명)이었으며, ‘술값 계산할 때 사라지거나 딴짓하는 사람’도 20.8%(150명)로 조사됐다. ‘술기운을 빌려 쌓였던 불만 얘기하는 사람’은 10.0%(72명) 이었다. 그 밖에 ‘술 받아서 몰래 버리는 사람’은 2.9%(21명), ‘술은 안마시고 안주발만 세우는 사람’은 2.1%(15명)라고 답했다.

‘송년회에서 분위기를 띄우기 위한 노력’에 대해서는 ‘술이나 안주 권하기 등 주위 사람들을 챙긴다’는 응답이 28.8%(207명)로 가장 많았다. ‘노래방에서 신나는 노래를 부른다’는 응답도 24.2%(174명)로 조사되었으며, ‘재미있는 이야기들을 준비한다’는 22.1%(159명) 이었다. ‘최근 이슈들을 잘 알아둔다’는 18.3%(132명), ‘개인기를 준비한다’ 6.6%(48명) 이었다.

에듀윌 개요
에듀윌은 1992년 국가고시교육본부를 시작으로 국가공인 자격증 및 공무원 교육 콘텐츠를 연구, 개발, 제공하며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종합교육기업으로 자리잡아가고 있다. 공인중개사, 주택관리사, 사회복지사 등 전문 자격증에서부터 검정고시, 7급/9급/경찰공무원 시험에 이르기까지 에듀윌 교육연구소의 철저하고 체계화된 커리큘럼과 최고의 교수진, 콘텐츠 구성 그리고 고객 중심의 앞선 서비스로 최상의 교육 서비스를 제공하고자 노력하고 있다. 또한 학점은행제 교육기관으로 인정받아 원격평생교육기관으로서 평생교육 분야의 대표기업으로 자리 잡아 가고 있으며, 최첨단 Full HD 스튜디오와 교육연구소 설립, 오프라인 학업 사업, 기업 교육, 전문교재 출판 사업 등으로 통합교육 시스템을 구축해 교육 분야의 새로운 패러다임을 만들어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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