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직원공제회 UCC 공모전 시상식 개최

- ‘선생님의 다른 이름’ 외 7편 선정

뉴스 제공
한국교직원공제회
2013-12-20 15:37
서울--(뉴스와이어)--제1회 한국교직원공제회 UCC 공모전 시상식이 오늘(20일) 오후 3시 여의도 공제회관에서 개최됐다. 영예의 대상은 ‘선생님의 다른 이름’을 출품한 전동훈 울산 동천초교 교사가 수상했다.

선생님들의 노고와 은혜에 보답하고, The-K의 우수한 서비스와 시설을 더 많은 사람들에게 알리고자 마련된 이번 공모전은 ‘선생님의 사기진작’과 ‘The-K 가족 홍보’라는 두 가지 주제로 진행됐다.

대상을 수상한 ‘선생님의 다른 이름’은 학생 한 명 한 명을 자식같이 바라보며 ‘엄마’의 마음으로 돌보고 있는 우리 시대 ‘선생님’을 표현했다. 특히 작품 전체의 내용과 구성에서 잘 표현된 ‘선생님이 엄마’라는 메시지가 심사위원들의 좋은 평가를 받았다.

이밖에 ▶일반부 ▷최우수상 김미현(우리들의 청춘, 그리고 선생님) ▷우수상 정도행(선생님의 행복이 아이들의 행복입니다), 정문주(아낌없이 주는 The-K 나무) ▶어린이·청소년부 ▷최우수상 김상우(그때는 몰랐습니다) ▷우수상 김은비(사랑하는 선생님께), 김다현(웃어봐요!) 등 총 7작품이 수상의 영광을 안았다.

박경석 전략홍보부장은 “처음 개최한 UCC 공모전임에도 다양한 기법의 우수한 작품들이 많이 출품돼 내실 있는 공모전이 될 수 있었다”며 “앞으로 보다 많은 사람들이 관심을 가지고 참여할 수 있는 대회로 만들어 나가겠다”고 밝혔다.

제1회 한국교직원공제회 UCC 공모전에는 총 117개 작품이 출품됐으며, 대상 300만원, 최우수상 100만원, 우수상 50만원의 상금이 주어진다. 수상작들은 홈페이지(http://social.ktcu.or.kr)에서 볼 수 있다.

한국교직원공제회 개요
한국교직원공제회는 특별법(법률 제2296호)으로 설립된 정부 보장의 교직원 복지기관으로 교육기관, 교육행정기관 또는 교육연구기관의 교육공무원, 교원 및 사무직원 등으로 재직 중이거나 재직했던 교육 구성원의 생활안정과 복리증진을 도모하고 교육발전에 이바지함을 설립목적으로 한다. 2023년 말 기준 90만명의 회원과 64조원의 자산을 보유하고 있다. 유가증권, 국내외 부동산 및 인프라 등 다양한 자산군에 투자하고 있으며 The-K예다함상조, The-K저축은행, The-K교직원나라, The-K소피아그린, The-K호텔앤리조트, The-K제주호텔 등 총 6개의 출자회사를 운영하고 있다.

웹사이트: http://www.ktcu.or.kr

연락처

한국교직원공제회
홍보기획팀
대리 최정윤
02-767-0207
이메일 보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