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성산업 디큐브아트센터, 구로희망복지재단에 도서 및 후원금 기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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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12-22 10:52
서울--(뉴스와이어)--대성산업㈜(회장 김영대)이 운영하는 디큐브아트센터(극장장 박은희)는 디큐브 연말 자선 음악회 ‘책 한 권의 음악’에서 모금된 도서 160여권과 후원금을 구로희망복지재단에 기증하는 전달식을 갖었다고 밝혔다.

이번 전달식은 서울시 구로구 구로희망복지재단 사무실에서 진행됐으며, 디큐브아트센터 박은희 극장장이 구로희망복지재단에 도서와 후원금을 직접 전달했다.

올해로 2회째를 맞는 자선음악회 ‘책 한 권의 음악’은 박은희 극장장이 취임하면서 제안한 ‘착한 공연’에서부터 시작되었다. 공연장은 수준 높은 공연을 무료로 진행함으로써 지역사회에 문화적 공헌을 하고, 동시에 관객과 연주자들은 책이나 후원금을 기부함으로써 지역사회를 돕는 선순환 구조를 만든 것.

자선 음악회 초청 관객은 공연 입장료 대신 참여 고객들이 다 읽은 책 한 권이나 자율적인 후원금을 받음으로써, 이를 복지재단에 기증하는 형태로 진행하게 됐다. 또한 구로희망복지재단은 후원금과 후원품을 구로구 내 탈북민 자녀 교육시설과 가정양육시설인 그룹홈에 기증하여 관내의 열악한 기관을 도울 수 있도록 교두보 역할을 하였다.

디큐브 연말 자선 음악회에서 펼쳐진 공연은 ‘한국 페스티발 앙상블’ 연주로 이루어졌다. 이번 음악회에서는 모차르트와 비발디의 정통 클래식뿐만 아니라 세계적 뉴에이지 그룹 시크릿가든의 곡과 대중적인 인기 곡들을 다수 선보여 관객의 눈과 귀를 사로 잡았다. 또한, 연말을 맞아 흥겨운 크리스마스 캐롤까지 다양한 장르를 선보이며 높은 호응을 받았다.

디큐브아트센터 박은희 극장장은 “이번 책 한 권의 음악 자선 음악회는 양질의 공연을 관람하면서 동시에 소외이웃도 도울 수 있는 뜻 깊은 행사였으며, 좋은 책일수록 책장에 꽂아 두지만 말고 책이 진정으로 필요한 이들과 나누었으면 한다”며, “앞으로도 회원들과 함께 따뜻한 정을 나눌 수 있는 자선음악회를 매년 진행하여 나눔 문화 확산에 앞장설 것”이라고 말했다.

대성산업 개요
대성산업은 1947년 해강 김수근 창업주가 경북 대구에서 연탄회사 '대성산업공사'를 세운 게 기원이다. 2010년 6월 대성산업은 사업 부문 일체를 인적 분할을 통해 분할 신설 회사인 대성산업에 포괄 이전하고, 존속 법인인 대성산업의 상호를 대성지주로 바꾸고 사업형 지주회사로 전환한 뒤 주식을 재상장했다. 2011년 1월 대성합동지주로 변경했고, 2017년 8월 대성산업이 대성합동지주를 흡수 합병했다. 현재는 석유가스 및 기계 판매, 해외자원개발을 주요 사업으로 영위하고 있으며 GS칼텍스 정유회사의 최대일반대리점으로서 주유소, 가스충전소를 설치, 운영 중이며 일회용 부탄 및 재활용 리필캔 사업을 함께 수행하고 있다. 흑자사업 부문 영업 확대 및 계열회사의 신제품 개발 강화를 통한 판매와 이익 증대, 해외 시장 진출 강화 등으로 신성장 동력을 마련할 계획이며 계열사 대성쎌틱에너시스와 열병합 발전소 DS파워의 성장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웹사이트: https://www.daesung.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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