은퇴 준비 위한 교육 과정 4060세대 관심 이어져

- 방송통신대, 제2인생설계 준비과정 수강생 몰려

2013-12-22 11:01
서울--(뉴스와이어)--한국방송통신대학교 프라임칼리지(학장 이동국)는 4060세대들의 인생 후반부 설계를 위한 ‘제2인생설계 준비과정’의 12월 수강생 모집을 12월 23일 마감한다.

12월 교육 강좌는 은퇴 후 삶을 실질적으로 설계할 수 있도록 돕는 재취업, 여가활동, 귀농귀촌 등 총 12개의 강좌로 구성해 수강생들의 뜨거운 관심과 인기를 모으고 있다.

‘제2인생 대학’에서는 자기소개부터 면접기술까지 중장년층의 재취업을 돕는 <4050 재취업 UP skilling과정>이 눈길을 끌고 있다. 특히 오프라인으로 노사발전재단의 무료 1:1 컨설팅 서비스를 연계해 수강생 접수가 이어지고 있다. <통합의학으로 건강달인되기>는 자신의 내외면 건강관리를 위한 학습으로 중장년층 사이에서 필수 교육과정으로 떠오르고 있다.

또한 다양한 여가생활의 개발을 위해 <또 하나의 가족, 반려견 기르기>는 반려견의 건강관리 및 훈련 방법은 물론, 미용까지 할 수 있는 실습교육으로 구성해 반려동물인들의 관심이 증폭되고 있다. 그 외에<지역문화교실탐방>에서는 경기지역의 주요 문화유산에 대한 교육으로 여행의 질을 높여 수강생들이 생생한 여행 정보를 얻을 수 있다.

뿐만 아니라 <마을공동체기업의 이해와 실제> 강좌를 통해 지속가능한 지역 사회를 만들기 위한 사회적 경제를 이해하고 경험할 수 있다. 또한 <아시아공동체론> 강좌는 아시아에 대한 문화, 역사, 경제 등의 이해와 탐색으로 인문학적 소양을 기를 수 있어 수강생들의 신청이 계속되고 있다.

이 외에도 귀농귀촌 과정인 <부농의 꿈, 힐링채소>, <우리나라 약초이야기>와 <스마트폰으로 스마트해지기>, <전문 자격 취득준비과정> 등 총 12개 과목에서 수강생을 모집해 조기 마감을 앞두고 있다.

한편 프라임칼리지는 교육부 지정 평생학습 허브대학으로 은퇴 후 삶을 준비 할 수 있는 실무중심의 교육프로그램을 마련해 운영하고 있다. 프라임칼리지 홈페이지(prime.knou.ac.kr)에서 회원가입 후 수강 신청할 수 있으며 자세한 사항은 전화(02-3668-4433~6)로 문의하면 된다.

웹사이트: http://www.knou.ac.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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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방송통신대학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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