쇼트트랙 금메달, 컬링 여자 은메달 획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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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체육회
2013-12-22 10:34
서울--(뉴스와이어)--12월 20일(금), 제26회 트렌티노동계유니버시아드대회에 참가한 대한민국선수단은 트렌토 아이스링크 경기장에서 열린 쇼트트랙 남녀 1,000M 및 여자 3,000M 경기에서 총 금·은메달 각 2개를 획득하고, 바셀가 디 피네 아이스링크 경기장에서 열린 컬링 여자 결승전에서 러시아에 아쉽게 패하여 은메달을 획득하였다.

쇼트트랙 남자 1,000M 경기에서는 노진규 선수(한국체대, 22)가 1분 25초 506의 기록으로 금메달을, 엄천호 선수(한국체대, 22)가 1분 25초 642의 기록으로 은메달을 획득하였다. 쇼트트랙 여자 1,000M 경기에서는 이은별 선수(고려대, 23)가 1분 36초 161의 기록으로 은메달을 획득하였다.

쇼트트랙 여자 3,000M 계주 경기에서는 이소연(단국대, 21), 황현선(한국체대, 23), 이은별(고려대, 23), 송재원 선수(이화여대, 21), 최지현(연세대, 20)가 출전하여 4분 15초 946의 기록으로 금메달을 획득하였다.

컬링 여자 결승전에서는 김지선(경기도청, 27), 이슬비(경기도청, 26), 엄민지(경기도청, 23), 김은지 선수(경기도청, 24)가 출전하여 러시아에 4:8로 패하며 준우승을 차지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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