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와이어)--산업자원부는 조선, 반도체, 일반기계, 철강, 석유화학 등 11개 주력산업에 대한 「‘05년 상반기 실적 및 하반기 전망」 조사·분석 결과를 발표

* ‘05.7.1~8.15, 해당 생산자 협회·단체를 통한 조사결과를 분석

상반기 중 주력산업은 ‘04년 생산증가세를 견인하던 수출이 둔화되는 한편, 소비·투자 등 내수의 본격적인 회복이 지연되면서 산업생산은 전년에 비해 다소 둔화되었으나, 하반기에는 수출이 견조한 증가세를 지속하는 가운데, 경기회복 기대감을 바탕으로 대부분의 업종에서 내수회복이 예상되어, 산업의 성장여건 및 생산활력이 확대될 전망

업종별로는 조선·반도체·석유화학·일반기계 등은 상반기에 이어 하반기에도 활발한 생산활동을 보일 전망

조선은 충분한 수주물량 확보와 기술혁신에 따른 생산성 향상으로, 반도체는 제품 포트폴리오의 최적화와 신흥시장 성장에 따른 수출호조세 지속으로 생산이 활발할 전망이며, 해당산업의 점진적인 내수회복과 더불어, 석유화학은 신증설설비의 본격가동으로, 일반기계는 해외수요의 증가로 수출호조세가 지속됨에 따라 상반기에 비해 생산이 확대될 전망

정보통신은 내수증가세가 이어지고 대EU수출을 중심으로 수출이 증가세로 전환됨에 따라 생산증가세가 유지될 전망

철강은 수요산업의 호조와 건설경기 회복 기대감으로 내수확대가 예상되고, 자동차도 신차출시 효과 등으로 내수가 상반기 감소에서 하반기에는 증가세로 반전될 전망이며, 섬유는 의류 등을 중심으로 내수회복이 가시화되어 생산도 소폭 증가세로 전환될 것으로 전망

중전기기와 시멘트, 가전 업종은 하반기에도 생산의 감소가 이어질 전망이나, 내수부진이 점진적으로 완화됨에 따라 감소세는 상반기에 비해 둔화될 것으로 기대

하반기 주요 산업의 활력회복은 내수회복 및 수출증가세의 유지를 전제로 하므로, 이를 뒷받침하기 위한 기업활동 여건 개선에 정책지원의 중점을 두고 추진할 필요

원화강세 및 고유가 지속 등 수출여건의 악화가 지속되는 가운데, 주요 업종의 수출증가세 둔화에 대비한 글로벌시장 관리 및 사전 대응체계를 강화하는 한편, 기술개발 및 인력양성 지원 강화 등 주요 산업의 경쟁력 강화 및 대외여건의 변화에 대한 대응능력 제고를 지속 추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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