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온누리 재능나눔 봉사동아리’, 장애인 단기보호센터에서 봉사활동 진행

대전--(뉴스와이어)--“연말에는 소외된 이웃들을 더 자주 찾아가 위로해 드려야지요”

가온누리 재능나눔 봉사동아리 회장(나도, 충청노인요양원 사회복무요원 소집해제)의 말이다. 가온누리 재능나눔 봉사동아리는 지난 21일 정기 봉사활동을 하늘품단기보호센터에서 실시했다고 밝혔다.

사회복무요원은 2008년 사회복무제도가 시행되면서 군복무를 사회서비스 분야에서 복무하는 요원들이며, 가온누리는 ‘건강하고 가슴이 따뜻한 사회복무요원들이 세상의 중심이 되자’는 취지로 만들어진 순우리말로, 대전사회복무교육센터에서 2주간의 직무교육을 수료한 모범 사회복무요원들로 구성되었다.

이 날 활동에 참여한 장병찬 사회복무요원은 “지난 달에는 지역아동센터에서 겨울 김장을 하였고, 이번 달에는 장애인 단기보호센터에 겨울용품을 전달하고, 벽화 보수 작업과 프로그램 참여 봉사를 하게 되었다. 우리의 작은 도움이 어려운 이웃들에게는 희망이 될 수 있어서 보람있다”고 말했다.

한국보건복지인력개발원 대전사회복무교육센터(이국재 센터장)는 “지난 2009년에 보건복지분야 직무교육을 수료한 사회복무요원으로 봉사활동 동아리인 <가온누리>를 조직하여 월 1회씩 정기적으로 대전, 충청지역의 지역아동센터와 장애인시설, 노인시설 등에서 봉사활동을 하고 있으며, 앞으로도 적극적인 지원을 통해 이웃사랑을 실천하겠다”로 밝혔다.

연락처

한국보건복지인력개발원 대전사회복무교육센터
전영주
042-257-329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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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보도자료는 한국보건복지인력개발원 대전사회복무교육센터가(이) 작성해 뉴스와이어 서비스를 통해 배포한 뉴스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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