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정, 눈길 사로 잡는 겨울 데이트 룩 소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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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정
2013-12-23 09:40
부산--(뉴스와이어)--여느 때보다 일찍 찾아온 겨울. 춥지만 떨어지는 눈발이 낭만 가득한 계절이기도 하다. 크리스마스와 새해를 맞이해 들떠 있는 커플은 데이트의 발걸음을 옮기기 전에 단단한 준비가 필요하다. 보온에 신경 쓰면서도 스타일을 잃지 않는 겨울 패션의 세가지 포인트를 살펴본다.

눈길, 사로잡는 워커 부츠

올해 패션계의 가장 핫 키워드는 단언컨대 ‘레트로(복고)’이다. 레트로 스타일 바람을 타고 ‘워커’는 이제 남녀 슈즈 스타일의 ‘잇’ 아이템이 됐다. 특히 요즘처럼 눈길이나 빙판길에는 단단한 밑창으로 안전하고, 다양한 소재와 디자인으로 스타일도 놓치지 않아 커플 슈즈로 착용하기에도 안성맞춤. 글로벌 캐주얼슈즈 브랜드 ‘캐터필라(Caterpillar)’의 여성용 퍼 부츠 ‘브루저 스크런치 레이스(Bruiser Scrunch Lace)’는 페미닌한 스타일로 재탄생된 캐터필라 ‘캣 우먼스(Cat WOMEN’s)’ 라인 제품 중 하나로, 퍼(fur)를 사용한 부드러운 디자인과 내구성이 돋보이는 제품이다. 캐주얼한 스타일을 즐기는 커플이라면 캐터필라의 남성용 워커 콜로라도와 스타일을 맞춰보자. 워커 부츠는 점퍼나 코트와도 무난하게 어울리고, 보온성도 뛰어나 겨울철 데이트 패션의 필수 아이템으로 활용하기 좋다.

밋밋한 스타일, 클러치 백으로 포인트 주기

패피(패션피플)들의 전용물이라고 여겼던 클러치백은 이제 남녀 모두에게 사랑 받는 제품으로 자리잡았다. 클러치 백은 백팩이나 숄더백에 비해 세련된 느낌을 주기 때문에 포인트 룩으로 활용하기 좋은 아이템. 최근에는 연말을 맞아 스터드 장식이 된 하드 케이스 클러치 백과 가죽소재를 활용해 루즈한 빅 클러치가 사랑을 받고 있다. 사각의 가죽 클러치 백은 올 겨울 단순한 캐주얼 스타일에 센스를 더 해 줄 것이다.

남자와 여자의 그 사이, 매니시룩으로 패션맞춤

중성적인 매력의 매니시룩은 이번 겨울 코트와 점퍼 스타일을 사로잡았다. 오버사이즈 코트로 대변되는 매니시룩은 남자친구와 세련된 커플룩을 연출하기 좋다. 기본 컬러인 블랙도 좋지만 코발트 블루, 인디언 핑크 등의 오버사이즈 코트는 매니시룩 본연의 느낌을 살리면서도 여성스러운 매력을 어필할 수 있다.

한편, 캐터필라는 전국 레스모아 매장 및 온라인 쇼핑몰(www.lesmore.com)에서 구입 가능하다.

웹사이트: http://www.sejung.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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