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업들, 연말연시 맞아 어려운 아이들 위해 착한 기부 나선다
- 소비자들이 직접 기부에 가담하지 않아도 참여 가능한 착한 기부 이벤트 인기
- 소비로 나눔과 기부 실천하는 ‘착한 소비’가 뜬다. 스토리와 즐거움이 있는 기부 실천
- 지구촌 어린이들을 위한 기부, 착한 티셔츠, 착한 운동화, 착한 빵을 주목하라
뉴욕 얼반 캐주얼 브랜드 NYbH(Now Your belong to our Hearts)는 지구촌 아이들을 위해 글로벌 캠페인 ‘원 포 러브(ONE FOR LOVE)’를 진행한다. 옷 한 벌로 어려운 환경 속에 살아가는 아이들을 돕는 ‘원 포 러브’ 캠페인은 NYbH 옷 한 벌을 구입할 때마다 소아마비, 홍역, 파상풍 예방 백신 중 하나를 유니세프를 통해 지원한다.
워커힐면세점은 ‘착한 소비, 착한 기부’ 캠페인을 위해 입점된 화장품·패션 브랜드 제품 중 총 1004개 착한 상품을 선정했다. 면세점 내 캠페인 엠블럼이 기재된 ‘착한 상품’ 판매 수익금 중 일부를 국제 구호개발 NGO 세이브더칠드런에 기부해 국내 빈곤아동 성장·발달을 위해 활동한다.
모바일 게임 애니팡으로 유명한 선데이토즈는 초록우산 어린이재단과 함께 ‘사랑의 하트 저금통 기적 만들기’ 기부 이벤트를 31일까지 진행한다. 이번 이벤트는 애니팡 이용자가 게임을 즐기면서 확보한 토파즈(가상화폐)를 하트 저금통에 모으는 방식으로 진행되며 1개부터 50개까지 자유롭게 기부할 수 있고, 중복 참여도 가능하다.
NYbH(Now Your belong to our Hearts) 브랜드 마케팅 팀장은 “소비자들과 함께 소외되고 아이들을 위한 캠페인을 진행할 수 있어 뿌듯하다”며 “기업과 소비자들이 함께 만들어나가는 착한 소비 문화가 더욱 활성화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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