꿈샘아트센터, 장애인들의 사진작품 전시회 개최

- 26일부터 28일까지 광화문역 Beseto 갤러리에서 진행

2013-12-24 11:51
서울--(뉴스와이어)--장애인 문화예술 인재 양성에 힘쓰고 있는 ‘꿈샘아트센터’가 12월 26일부터 28일까지 광화문역 Beseto 갤러리에서 ‘이제, 카메라를 잡다!’를 주제로 전시회를 열고 장애인들이 직접 촬영한 사진 작품을 선보인다.

‘꿈샘아트센터’는 사단법인 한국지체장애인협회(중앙회장 김광환)가 한국문화예술위원회의 지원을 받아 지난 8월부터 운영하고 있는 장애인 사진·영상 촬영 교육 기관이다.

이번 전시회에서는 ‘꿈샘아트센터’에서 사진·영상 교육과정을 수료한 장애인들의 작품 50여점을 만나볼 수 있다.

‘꿈샘아트센터’ 관계자는 “이번 전시회를 통해 사진·영상 분야 전문가를 꿈꾸는 장애인들의 뛰어난 재능과 열정을 확인할 수 있을 것”이라고 밝혔다.

한편 이번 전시회 오픈식은 26일 오전 11시부터 진행된다.

한국지체장애인협회 소개
한국지체장애인협회는 1986. 12. 27 설립, 전국 17개 시·도협회와 231개 시·군·구지회를 산하에 두고 장애인에 대한 사회인식개선, 사회참여확대 및 자립지원 등 장애인의 인권향상과 복지증진을 위해 노력하고 있는 국내 최대의 순수 장애인 당사자 단체이다.

웹사이트: http://www.kappd.or.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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