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직업능력개발원, “국내 신규 박사학위 취득 연령 41세로 고령화”

서울--(뉴스와이어)--한국직업능력개발원(KRIVET: 원장 박영범)은 12월 27일(금) ‘KRIVET Issue Brief’ 제42호 “국내 신규 박사학위 취득자의 특징”을 발표하였다.

주요 내용

- 국내 신규 박사학위 취득자는 남성이 65.4%, 30대가 49.4%, 직장병행자가 53.0%, 이공·의약 계열이 58.0%로 나타남.

- 학업전념자의 비율은 자연(71.5%), 공학(64.2%) 계열이 높으며, 직장병행자 비율은 의약(72.2%), 교육(72.1%), 사회(72.0%), 예체능(63.6%) 계열 순으로 높게 나타나 계열 간 차이가 큼.

- 국내 신규 박사학위 취득자의 학위 취득 당시 연령은 평균 40.9세로 매우 고령화되어 있으며, 학위 취득 소요기간은 평균 5년 1개월로 나타남.

- 박사학위 취득자의 학위취득 소요기간은 의약계열이 4년 1개월로 가장 짧고, 인문계열이 6년 4개월로 가장 길게 나타남.

- 국내 대학원의 경쟁력 제고를 위해서는 학업에 전념할 수 있는 학습 환경 조성 및 재정지원과 학위의 질 관리 방안 마련이 필요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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