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간 ‘하루 7분, 영어발음 단기완성’ 발간

- 미국식 원어민 발성과 호흡법 마스터하기

- 무료 애플리케이션으로 영어발음 보다 쉽고 정확하게!

뉴스 제공
카멜북스
2013-12-26 09:53
서울--(뉴스와이어)--대한민국은 이미 오래 전부터 영어 열풍이다. 좀처럼 식을 줄 모르는 영어공부에 대한 열망은 남녀노소 가리지 않고 대한민국 국민 모두에게 하나의 꿈처럼 자리 잡았다.

그러나 영어를 배우는 일이 좀처럼 쉽지 않다. 한국 문장 형식과 전혀 다르다는 점은 둘째 치고 생소한 영어 발음이 문제다. 입으로 영어를 내뱉어야지만 자연적으로 영어 실력이 느는 데에 반박하는 이는 아무도 없을 것이다. 하지만 평생을 한국어만 발음하던 입술과 혀가 영어를 제대로 발음할 수 있을지 걱정되는 누구나 한 번쯤 겪어봤을 것이다.

그렇다면 영어발음, 어디서 어떻게 교정을 받아야 하나? 이에 <하루 7분, 영어발음 단기완성> 저자 젝키(Jackie)가 외국에서 언어치료학과를 통해 발음교정 하는 법을 전문적으로 배우고 석박사 과정에서 연구를 거듭한 끝에 한국인을 위한 영어발음 단기완성 과정을 만들었다.

저자 젝키는 자신의 이름인 ‘Jackie’조차 제대로 발음하지 못하던 과거의 경험을 토대로 영어실력에 상관없이 누구나 같은 선상에서 교정을 시작할 수 있도록 돕는다. 보통 영어발음을 원어민같이 하기 위해서는 많은 시간이 소요된다고 생각하지만 이는 발음전문가를 만나지 못했기 때문이다.

영어발음은 자음과 모음을 다 합해도 고작 34개의 사운드로 구성되어 있으며 하나의 소리를 교정하는 데 평균 7분 정도면 가능하다. <하루 7분, 영어발음 단기완성> 저자 젝키는 학생들의 평균 영어발음 완성시간은 집중해서 교정 받을 경우 10시간 정도면 기본 사우드를 마스터할 수 있고 문장응용은 20시간이면 충분하다고 말한다.

몇몇 사람들은 그렇게 단시간에 영어발음을 교정할 경우의 효과에 대해서 의문을 가질 것이다. 그러나 오히려 3개월, 6개월씩 느슨하게 발음교정을 받는다면 도리어 교정이 어렵다는 생각만 들고 포기하기 일쑤이기 때문에 영어발음을 교정하기로 마음을 먹었다면 집중해서 한두 달 안에 끝낼 수 있도록 하는 것이 영어발음을 정복하는 데 더 효과적이다.

영어발음을 교정하는 데 있어 한 가지 유의해야 할 점은 전문적 지식 없이 영어발음을 교정하는 건 많은 시간을 투자하고도 잘못된 발음을 습득할 수 있다는 것이다. 그것은 본인 혼자 피아노를 배워 연주회에 나가거나 혼자 골프 스윙을 배운 후 경기에 출전하려는 것과 같다.

단기간에 정확한 발음을 가지기 위해서는 청취나 회화 강사가 아닌 이론과 실제를 겸비한 발음 전문가에게 체계적으로 교정 받아야 시간 낭비를 피할 수 있다. <하루 7분, 영어발음 단기완성>은 직접 학원에 다녀 발음교정을 받을 수 없는 바쁜 현대인들을 위해 미국 원어민 발음을 들을 수 있는 오디오와 정확한 입모양을 보면서 따라할 수 있는 비디오를 겸비한 애플리케이션을 무료로 출시했다. 가장 기본적인 발성법과 호흡법은 물론 리듬원리, 연음원리까지 수록하여 현장에서 강의를 듣는 것에 못지않은 생동감으로 체계적이고 과학적인 시스템을 동원한다.

<하루 7분 영어발음 단기완성> 저자 젝키는 “인간의 소리를 인간이 따라 하지 못할 이유는 없다”며 “성인은 단지 모국어의 영향으로 다른 언어에 대한 뇌의 인지능력이 무디어졌을 뿐 새로운 소리를 따라할 수 있는 능력은 모두 가지고 있다”고 강조한다.

자신 또한 30세가 넘어 영어발음을 교정한 경우이기에 나이가 적을수록 영어발음 교정에 유리할 수는 있으나 나이가 들었다고 포기하는 것은 무지한 것이라며 영어발음 교정을 앞둔 이들에게 자신감을 심어준다. 애플리케이션은 스마트폰 구글플레이, 애플 앱스토어에서 “영어발음 단기완성”으로 무료 다운이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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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멜북스는 ‘끝없는 사막 한가운데서도 오랫동안 살아갈 수 있는 생명력’과 ‘그 누구도 찾지 못하는 오아시스를 찾아내는 감각’을 뜻한다. 카멜북스는 시대의 흐름에 앞서 가는 젊은 감각과 열린 사고를 통해 인류가 가진 무한한 지성의 세계를 책 속에 담아내고자 노력하고 있다. 작가들의 새로운 도전과 실험 정신에 주목하여, 무한한 지식의 세계를 끊임없이 탐색하여 다양한 분야의 도서를 기획 개척해나가 생명력과 감각의 정신으로 21세기 출판의 선도자로 나아갈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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