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경련, 기업경기전망 3개월 연속 기준선 100 하회
경기 전망 요인
미국 양적완화 축소
월 850억 달러 규모의 국채 및 모기지담보부채권(MBS) 매입량을 내년 1월부터 월 750억 달러로 축소 결정(미국 연방준비제도이사회, 12.18)
기업의 자금사정 악화
자금사정 BSI 추이 : 2013년 10월 전망 100.0 → 11월 전망 95.2 → 12월 전망 96.5 → 2014년 1월 전망 96.9 (전경련 BSI)
전경련 김용옥 경제정책팀장은 “국내 거시지표들이 완만한 회복 조짐을 보이고 있으나, 기업이 체감하는 경기는 여전히 부진에서 벗어나지 못하고 있다”고 밝혔다. 또한 “미국의 양적완화 축소 조치가 가시화됨에 따라 신흥국들을 중심으로 자금 유출 현상이 발생할 수 있으며, 이는 우리 경제에도 불안 요인이 될 것”이라고 진단했다. 덧붙여 “국내 경기 회복을 위해서 국회에 계류 중인 경제활성화 법안의 조속한 처리가 절실한 시점”이라고 강조했다.
전망치를 부문별로 살펴보면 내수(94.2), 수출(96.5), 투자(96.5), 자금사정(96.9), 재고(105.6)*, 고용(98.6), 채산성(91.7) 등 모든 부문에서 부정적으로 전망되었다.
* 재고는 100 이상일 때 부정적 답변(재고과잉)을 의미
기업경기실사지수 12월 실적치는 90.5를 기록하여, 9개월 연속 기준선 100을 하회하였다. 부문별로 보면 고용(101.6)을 제외한 내수(97.7), 수출(92.0), 투자(96.7), 자금사정(96.3), 재고(106.6), 채산성(92.4)에서 모두 부진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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