겨울철 EM 활용법과 친환경 살림 노하우
- 서울EM환경센터 강사 이경진씨 TV조선 만물상에 올해 3회나 출연
- EM 쌀뜨물 발효액으로 깨끗하게 사는 방법
TV조선 살림9단의 만물상 12월 22일자 연말특집 방송 화면
TV조선 살림9단의 만물상 12월 22일자 연말특집 방송 화면
TV조선 살림9단의 만물상 12월 22일자 연말특집 방송 화면
올 여름 이경진 씨의 첫 출연 이후 좋은 반응을 얻어 가을에 한번 더 출연했고, 12월 22일에는 연말 특집으로 다시 한번 초청됐다.
이날 이경진 씨는 ‘겨울철 EM 쌀뜨물 발효액으로 깨끗하게 사는 방법’에 대해 자세히 알려주었다. 이 내용을 간추려 소개한다.
EM쌀뜨물 발효액은 쌀뜨물 10L + EM원액 0.1L + 설탕 100g이상 배합하여 따뜻한 곳에서 일주일 밀폐해 발효하는 방법으로 만든다. 이를 이용해 겨울철 청소, 악취제거, 세탁, 목욕, 다용도 세척제 등으로 우리 살림에 다양하게 활용할 수 있다.
△ 겨울철 가습기 청소
겨울철에 가장 많이 사용하는 것이 가습기이다. 가습기 물통에 물을 가득 채우고 EM을 소주 한 잔에 (약50ml) 채워 한 시간 정도 두었다가 솔로 깨끗이 닦고 말려 가습기를 청소한다. 가습기 사용 때도 물을 채우고 EM 쌀뜨물 발효액 3~4방울만 떨어뜨려 섞어 쓴다. 유해세균 억제, 가습 시 실내공기를 정화시키는 효과가 있다.
가습기 대신 젖은 수건을 널어두는 경우 EM쌀뜨물발효액을 100:1로 섞은 물에 적셔서 수건을 널어두면 실내공기가 훨씬 쾌적해진다. 이미 젖은 수건이면 분무기로 EM발효액을 뿌려줘도 된다.
△ EM발효액으로 화장실 청소 및 정화
EM발효액으로 화장실 청소 및 정화를 하면 변기에 누런 때가 안 끼고, 배변 냄새가 안 난다. 물을 절약할 수도 있다. 변기 세정제를 사용하는 것보다 훨씬 정화 효과가 크고 환경 보전에 효과적이다.
△ 겨울철 보습 되는 샴푸, 비누, 미스트
EM 샴푸와 비누를 만들어 쓰면 손에 로션이 필요 없다. EM 비누를 만드는 방법은 다음과 같다.
① 가정에서 쓰고 버리는 식용기름 100g에 EM 유화수(EM발효원액과 가성소다 합쳐 발효한 액) 50g 섞기
② 천연분말과 에센스 오일 첨가
③ 마요네즈 정도의 농도가 되도록 잘 저어준 후
④ 비누 틀이나 버리는 종이컵, 우유갑에 부어 놓고, 2~4일 정도 굳힘
⑤ 4주 숙성 후 사용
△ 카페트와 행주 청소
겨울철 청소 중 카페트 청소는 고민이 많이 된다. EM을 100배 희석해서 카페트가 촉촉해질 때까지 뿌리고 마른 후에 만져보면, 포슬포슬한 촉감이 좋다. 뿐만 아니라 집먼지 진드기도 줄어든다. 행주도 마찬가지이다. 100배 희석해 뿌려 말리면 식중독균이 감소한다.
△ EM으로 도배 풀 만들기
집에서 도배 할 때 풀을 만드는데 물을 섞지 말고 EM을 함께 넣으면 도배지 냄새가 싹 없어진다. 집수리를 할 때도 시멘트에 EM발효액 넣고 개면 환경호르몬이 크게 줄어든다.
△ EM으로 천연 치약 만들기
EM과 치약을 섞어서 만든 천연 치약은 텁텁함이 없고 좋은 미생물균을 남겨둔다. 또한 양치 후 주스를 먹어도 제 맛이 난다. 그냥 EM만을 사용해 가글을 해도 되고 기존 치약에 EM을 적셔 닦아도 좋다.
http://seoulem.godo.co.kr/shop/main/index.php - 서울이엠 공식쇼핑몰
서울이엠 소개
서울이엠환경센터는 미생물 관련 교육과 연구개발중심으로 2007년부터 활발히 활동해온 사단법인이다. 이후 미생물 관련 노하우를 바탕으로 서울이엠이라는 EM관련제품 판매 업체를 운영하고 있다. 서울이엠은 친환경제품 보급을 모델로 하여 얻어진 수익을 환경운동에 재투자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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